배우 최강희가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한 수지의 연기를 극찬해 화제다.

최강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지가 배수지였구나... 어제 낮에 할거 없어서 급작스럽게 실렁실렁 극장에 가봤는데 건축학개론 유료시사가 있어서 보고 저는 이제 봄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다 됐고! 배수지가 갑!”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에 수지는 “그 배수지가 저예요 선배님? 맞다면 감사합니다. 얏호”라고 답변을 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한가인의 아역으로 출연해 배우 이제훈과 호흡을 맞췄다.

최강희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수지가 갑!”, “영화 기대되네요”, “나도 빨리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