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빛과 그림자 강기태 없는 공백에 궁금증 증폭
작성 : 2012년 03월 27일(화) 17:03 가+가-

사진제공: MBC 빛과 그림자 방송캡쳐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강기태(안재욱 분)의 공백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탁월하게 그려내 호평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빛과 그림자> 35회에서는 한국을 떠난 기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며 변함없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각 인물들의 모습들을 탁월하게 그려냈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톱 배우로 성장한 정혜(남상미 분)와 그런 정혜의 주변을 맴돌며 권력의 중심 인물로 성장한 수혁(이필모 분), 돈을 긁어 모으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가는 철환(전광렬 분)의 모습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치자금을 모으려는 수혁이 장철환과 조우하게 되면서 과거의 일을 잊고 다시 손을 잡으려 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필요에 의한 계산적인 인간관계를 그려내는 동시에, 과거와 현재의 입장이 뒤바뀐 두 남자의 모습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견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강기태가 없어 쓸쓸하지만, 여전히 자기 몫을 다 해내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멋졌다!", "기태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게 될 지 기대된다. 공백이 있었던 만큼 깜짝 놀랄 반전이 숨어있을 것 같다", "차수혁이랑 장철환의 관계가 뒤바뀐 부분이 흥미롭다! 긴장감 백배~" 등 다양하게 그려지는 인물들에 대해 호평했다.

급변 하는 시대와 그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각 인물들의 생활이 어우러져 재미를 더하며, 일과 사랑 욕망과 꿈이 절묘하게 교차되며 <빛과 그림자>만의 색이 완성되었다는 평.

한편, 35회 방송 말미에는 그 동안 한국을 떠나있던 기태가 돌아오는 모습으로 끝나 그동안 기태가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한국에 다시 돌아와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월화드라마<빛과 그림자>는 오늘 저녁 9시 55분 MBC에서 36회가 방송된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