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탑모델 효니(강승현)가 촬영하는 '효니TV'가 트위터를 통해 촬영 장면 일부를 공개 했다.

'효니TV'는 5월 인터넷 매체를 통해 방영 예정이며 작가, 제작, 진행들이 모두 효니의 손에서 이루어지고 그녀의 시선에서 뉴욕과 패션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참신한 발상에서 기획된 '효니TV'는 전 세계 패션 피플 뿐만 아니라 뉴 미디어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션 아이콘 효니는 '촬영 중 효니는?'이라는 글과 함께 탑모델 포스가 풍기는 사진을 공개하였다.

그녀는 바쁜 스케줄에도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적극적으로 디자인에 참여한 효니 백과 봄 트렌드 네온컬러의상을 조화롭게 매치하여 그녀만의 우월한 화보를 보여줬다.

또한 이와 상반되는 "촬영 후 효니는…"이라는 글과 함께 발랄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재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촬영 후 모습도 너무 귀엽다", "역시 탑모델은 일상도 화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