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도플갱어 서예슬이 또 다시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청담동 서우' 서예슬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가인 도플갱어로 유명세를 탔던 동명이인 서예슬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서예슬은 지난 2010년 7월 '화성인vs화성인' 편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가인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스모키 아이라인은 물론 머리스타일, 의상까지 가인으로 완벽히 빙의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가인 도플갱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이런일이", "가인 도플갱어 볼 때 마다 똑같다", "너무 비슷해서 섬뜩할 지경이다", "가인 도플갱어 자매같다", "가인 도플갱어 다시 봐도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