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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폭풍눈물 "2AM 멤버들 너무 서운해"
작성 : 2012년 07월 11일(수) 18:02 가+가-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그룹 2AM 조권이 폭풍 눈물을 쏟았다.

조권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던 중 같은 팀 멤버 진운이 깜짝 등장하자 눈물을 쏟았다.

이날 조권은 "보통 솔로 활동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 멤버들이 방문하고 응원도 하는데 2AM 멤버는 아무도 오지 않았다"며 "우영이도 비슷한 시기에 솔로 활동을 준비해 뮤직비디오를 찍어서 물어보니까 2PM 멤버들은 다 왔다더라. 그래서 더 서운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권은 "멤버들한테 문자를 보냈는데도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고 붐은 "이 스튜디오에 누군가 와 있다. '보고싶다'고 외쳐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조권은 “2AM 멤버들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스튜디오 뒤에서 진운이 나타났다. 진운을 본 조권은 폭풍 눈물을 흘렸다. MC들이 왜 우냐고 묻자 조권은 “이번 앨범 만드는 데 너무 힘들었다”라며 “서운하니까 그렇죠. 이 자식아”라고 진운에게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진운은 "(조권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가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갖고 있었는데 (조권이)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놀랐다"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첫 솔로라 부담이 많이 되니까 파이팅하겠습니다, 장우영 파이팅!"이라고 외쳐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남운영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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