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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맨손으로 택시 강도 제압"
작성 : 2012년 08월 01일(수) 11:17 가+가-

사진제공 디비씨홀딩스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29)이 택시 강도를 잡았다.

배정남의 소속사 측은 “지난 31일 새벽 2시께 영화 '베를린' 촬영을 마치고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귀가하던 중 강도를 발견하고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당시 배정남은 신호대기 중에 서 있던 택시 운전석에서 '강도야!'라고 소리치며 뛰어나오는 택시기사와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강도가 골목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발견했다.

배정남은 매니저와 함께 강도가 간 방향으로 차량을 이동했고 뛰어가다 지친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했다. 매니저는 경찰에 신고해 강도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정남은 현재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베를린' 촬영 중에 있다.
남운영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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