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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대통령 후보 단일화 관전평
작성 : 2012년 11월 23일(금) 11:31 가+가-
문재인 안철수가 아니라 ‘문철수’ 이든 ‘안재인’이 되라.

문재인과 안철수가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두고 막판까지 갔다.

두 사람이 꿈꾸는 정치의 종착역은 국민이어야 한다.

누가 대통령이 되고 안되고 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가야할, 대한민국 국민의 꿈과 희망을, 미래의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 두 사람의 궁극의 목표여야 한다.

대통령을 선출하는 몫은 국민에게 있다. 후보들은 국민이 함께하고 싶은, 미래를 걸고 싶은,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두 사람은 대통령이 되기 위한 후보단일화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후보단일화에 나서야 한다. 이미 강을 건너 국민의 심판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후보도 있다.

강나루에서 우왕좌왕 시간을 허비하며 국민의 심기를 더 이상 불편하게 해서는 안 된다.

더 이상 아마츄어 같이 굴지말라.

어중간한 단일화는 막판까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두고 누구를 선택할까 고민해 보고 싶은 싶은 유권자들을 오히려 실망시키는 일이다.

국가경영관과 통치철학이 서로 달라 단일화 하기 힘들다면 피아간에 구별도 되지 않는 강나루에서 혼잡떨지 말고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두 사람 다 강을 건너 본선에서 만나라. 그리고 맞은 편 국민을 향해 외쳐라.

미래의 청사진을 펴놓고 “나와 함께 합시다” 라고.

<서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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