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거제북시티문학상 시상식 성료
신삼남·김은정 최우수, 반윤희·윤호진 우수상 등 수상
작성 : 2024년 12월 11일(수) 15:32 가+가-

시상식.
거제북시티문학상위원회(제정자 옥준석)가 공모한 제5회 거제북시티문학상 시상식이 9일 상동동 북시티서점 2층에서 수상자와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내빈 소개, 축사, 심사평 낭독, 시상식, 수상소감 발표, 다과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올해 북시티문학상 최우수작품상은 신삼남, 김은정 씨가, 우수작품상은 반윤희, 윤호진 씨가, 장려상은 정소윤, 요시토리사, 박수진 씨 등 7명이 당선자로 결정되어 상장과 격려금이 전달됐으며 하객들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받았다.
올해 북시티문학상은 예년보다 많은 사람이 응모, 예심을 거친 작품들을 대상으로 신상성 교수(문학박사, 전 디지털문예대학 초대총장)와 고영조 교수(시인, 전 경남문예진흥원장)가 본심을 맡아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양재성 운영위원장은 종합심사평에서 “신삼남의 시 ‘돛을 올려라 외 4편’은 사물의 본질이나 자연 현상에 대하여 관조의 입장에서 무위자연과 연기의 섭리를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김은정의 수필 ‘엄마라는 이름의 끈’은 화자가 임산부로서 아들과 만나게 되는 과정을 시간적 배경을 왕복하면서 간결하게 입체적으로 그렸다.
윤호진의 “마흔다섯 신혼일기‘는 체험을 토대로 한 자전적 소설로 카잔차키스의 영혼의 자서전을 연상케 하는 심연의 울림이 있으며, 반윤희의 ‘인생 그림책’은 그림책을 통하여 느낀 감정과 정서를 학교와 가정의 현실에 비추어 포근하고 진솔하게 엮은 문집이다.
정소윤과 요시토리사는 베트남과 일본 출신의 결혼 이주민으로 한국의 언어와 문자로 글을 쓴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며, 박수진의 응모작 6편은 콩트 형식으로 할머니와 손녀의 에피소드는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라고 했다.
김정희 전 거제문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손삼석 청마기념사업회장, 윤병규 청마기념관장, 이금숙 전 거제문협회장, 고혜량 전 거제수필문학회장, 원준희 거제시경우회장, 하성영 거제가정행복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거제 북시티문학상은 거제에서 옥문당 서점과 북시티 서점을 운영하는 옥준석 대표가 거제지역 문학인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고자 2020년 제정한 문학상으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행사는 내빈 소개, 축사, 심사평 낭독, 시상식, 수상소감 발표, 다과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올해 북시티문학상 최우수작품상은 신삼남, 김은정 씨가, 우수작품상은 반윤희, 윤호진 씨가, 장려상은 정소윤, 요시토리사, 박수진 씨 등 7명이 당선자로 결정되어 상장과 격려금이 전달됐으며 하객들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받았다.
올해 북시티문학상은 예년보다 많은 사람이 응모, 예심을 거친 작품들을 대상으로 신상성 교수(문학박사, 전 디지털문예대학 초대총장)와 고영조 교수(시인, 전 경남문예진흥원장)가 본심을 맡아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양재성 운영위원장은 종합심사평에서 “신삼남의 시 ‘돛을 올려라 외 4편’은 사물의 본질이나 자연 현상에 대하여 관조의 입장에서 무위자연과 연기의 섭리를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김은정의 수필 ‘엄마라는 이름의 끈’은 화자가 임산부로서 아들과 만나게 되는 과정을 시간적 배경을 왕복하면서 간결하게 입체적으로 그렸다.
윤호진의 “마흔다섯 신혼일기‘는 체험을 토대로 한 자전적 소설로 카잔차키스의 영혼의 자서전을 연상케 하는 심연의 울림이 있으며, 반윤희의 ‘인생 그림책’은 그림책을 통하여 느낀 감정과 정서를 학교와 가정의 현실에 비추어 포근하고 진솔하게 엮은 문집이다.
정소윤과 요시토리사는 베트남과 일본 출신의 결혼 이주민으로 한국의 언어와 문자로 글을 쓴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며, 박수진의 응모작 6편은 콩트 형식으로 할머니와 손녀의 에피소드는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라고 했다.
김정희 전 거제문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손삼석 청마기념사업회장, 윤병규 청마기념관장, 이금숙 전 거제문협회장, 고혜량 전 거제수필문학회장, 원준희 거제시경우회장, 하성영 거제가정행복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거제 북시티문학상은 거제에서 옥문당 서점과 북시티 서점을 운영하는 옥준석 대표가 거제지역 문학인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고자 2020년 제정한 문학상으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