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멀티풀 하이브리드 힙합유닛 팬텀이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디, 리듬파워와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사진은 국내 힙합을 대표하는 선후배간의 만남으로 '힙합네이션'을 방불케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팬텀은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디, 리듬파워와 함께 개성 넘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힙합퍼들다운 자유로운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특집 뮤직뱅크, 케이팝 페스티발’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함께한 사진으로 지난달 16일 데뷔앨범 'Phantom City'를 발표한 팬텀은 이미 힙합계에서는 재능을 인정받은 실력파그룹으로 최근 새로운 힙합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이 힙합네이션!", "포즈들이 예사롭지 않네", "새로운 힙합대세들!", "합동공연 한번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팬텀은 데뷔 타이틀 곡 'BURNING(버닝)'으로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대형신인다운 수준급 라이브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