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이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치어리더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서울의 한 야구장에서 진행된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김예원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붉은 계열의 캉캉스커트와 민소매 상의에 치어리딩 복장을 하고 응원 도구를 든 채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으며, 양갈래 머리와 분홍 머리띠로 앳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전신사진에서는 김예원의 작은 얼굴과 긴 팔, 다리가 돋보여 ‘8등신’ 미인임을 입증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날 진행된 촬영은 고교시절 유승호의 마지막 야구 경기회상 씬으로 김예원은 촬영 당일이 영하의 한겨울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장면을 완벽하게 연출하기 위해 민소매 차림으로 시종일관 미소를 띠며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김예원의 ‘8등신’이 돋보이는 치어리더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뭘 해도 이쁘네, 비율 정말 좋다.", "한겨울에 민소매라니.. 고생하셨습니다.", "치어리더 완벽 빙의", "김예원 연기 항상 감칠맛 나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8등신 치어리더로 완벽 변신한 김예원의 모습은 금일(15일) 밤 8시 50분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 3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