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기성고 2006년 개교 어렵다.
부지매입에 진통, 내년 인문계고교 3개반 늘린다.
도교육청 22일 '기성고' 문제 공식입장 밝혀
도교육청 22일 '기성고' 문제 공식입장 밝혀
작성 : 2004년 04월 23일(금) 16:55 가+가-
경남도 교육청이 ‘거제기성고’ 설립문제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2일 경남도교육청 옥영신 고등학교담당사무관은 <모닝뉴스>를 포함한 거제지역 5개신문사를 방문 기성고등학교 신설추진과정을 설명했다.
옥 사무관은 문서를 통해 “최근 기성고 설립문제가 차질을 빚자 ‘도 교육청의 늑장행정 속 터진다’ ‘기성고 개교 무산 경남교육청 항의방문’ 등의 언론보도가 일부 사실과 다르게 왜곡될 소지가 있다”며 “지역언론이 거제시민의 숙원인 기성고등학교 설립이 정상적을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일부에서 염려하는 것처럼 현재 확보된 예산은 국고에 반납되는 것이 아니라 도 교육청에서 언제든지 편성.집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다” 고 말했다.
경남도 교육청은 이 문서를 통해 “거제시민의 숙원인 기성고등학교가 2006년에는 정상 개교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거제시에서 기반시설(전기, 상하수도, 도로, 옹벽설치 등)을 적기에 마무리해야 하고, 부지매입 협의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학부모 및 시민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현재 부지매수 협의의 어려움으로 토지수용이 불가피해 2006학년 신설도 애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도 교육청은 기성고등학교의 설립지연 이유로 △옥포,신현,연초권역 고등학교를 유치 경쟁으로 학교용지확보 지연 △도 교육청에서 요청한 에드미럴 호텔 주변부지에 대해 토지소유주인 대우조선해양(주)의 선주 주택 및 편의시설 건립에 따른 사용불가 방침 △대안으로 제시한 옥포매립지에 대해 대우조선해양(주) 전체토지 주거용지 변경을 전재하지 않는 일부학교용지 사용불가 △현 토지 소유주 부지매수협의 애로 등을 들었다.
경남도 교육청은 기성고등학교의 2005년 개교가 무산에 따라 내년 거제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가 고교입학정원보다 105명이 많아 우선 인문계고교에 3개반을 늘려 기성고 개교지연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침을 세웠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2일 경남도교육청 옥영신 고등학교담당사무관은 <모닝뉴스>를 포함한 거제지역 5개신문사를 방문 기성고등학교 신설추진과정을 설명했다.
옥 사무관은 문서를 통해 “최근 기성고 설립문제가 차질을 빚자 ‘도 교육청의 늑장행정 속 터진다’ ‘기성고 개교 무산 경남교육청 항의방문’ 등의 언론보도가 일부 사실과 다르게 왜곡될 소지가 있다”며 “지역언론이 거제시민의 숙원인 기성고등학교 설립이 정상적을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일부에서 염려하는 것처럼 현재 확보된 예산은 국고에 반납되는 것이 아니라 도 교육청에서 언제든지 편성.집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다” 고 말했다.
경남도 교육청은 이 문서를 통해 “거제시민의 숙원인 기성고등학교가 2006년에는 정상 개교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거제시에서 기반시설(전기, 상하수도, 도로, 옹벽설치 등)을 적기에 마무리해야 하고, 부지매입 협의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학부모 및 시민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현재 부지매수 협의의 어려움으로 토지수용이 불가피해 2006학년 신설도 애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도 교육청은 기성고등학교의 설립지연 이유로 △옥포,신현,연초권역 고등학교를 유치 경쟁으로 학교용지확보 지연 △도 교육청에서 요청한 에드미럴 호텔 주변부지에 대해 토지소유주인 대우조선해양(주)의 선주 주택 및 편의시설 건립에 따른 사용불가 방침 △대안으로 제시한 옥포매립지에 대해 대우조선해양(주) 전체토지 주거용지 변경을 전재하지 않는 일부학교용지 사용불가 △현 토지 소유주 부지매수협의 애로 등을 들었다.
경남도 교육청은 기성고등학교의 2005년 개교가 무산에 따라 내년 거제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가 고교입학정원보다 105명이 많아 우선 인문계고교에 3개반을 늘려 기성고 개교지연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침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