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신설 중학교에서 더부살이
계룡초등학교 보유교실수 23학급 초과
4-5학년 계룡중에서 6개월동안 임시수업
4-5학년 계룡중에서 6개월동안 임시수업
작성 : 2005년 02월 28일(월) 16:32 가+가-

고현 상동지역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초등학생들이 신설 중학교에서 더부살이를 하게되는 심각한 학교대란을 맞고 있다.
25일 거제교육청은 “계룡초등학교가 신현지역의 도시발전에 따른 급격한 인구유입으로 올해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수가 68학급으로 보유교실수 45학급을 23학급이나 초과해 부득이 4학년과 5학년을 신설학교인 계룡중학교 교실을 빌려 수업을 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학교측은 “6학년이 최고 학년에다 각종 행사를 주도해야 하며, 계룡초등학교의 학풍을 이어갈 리더의 위치에 있다. 따라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나은 4, 5학년을 계룡중에서 수업을 받게 한다” 는 방침을 정했다. 이 경우 한 학급당 33-37명 수준의 편성이 가능한 상황이다.
고현 상동지역이 초등학교 대란을 맞게 된 것은 삼룡초등학교가 학생수 격감으로 지난 1999년 폐교된지 불과 6년만이다. 특히 이 지역은 1천754세대의 대동피렌체 아파트 입주도 앞두고 있어 포로수용소 인근 고현초등학교 개교 때까지 학생들의 등교불편은 불가피 할 전망이다.
특히 상동, 용산, 문동, 삼거 일대가 주소지인 계룡초교 4학년의 경우 5개월간은 계룡중학교에서 더부살이를 하고 오는 9월 개교에 맞춰 고현 초등학교로 옮겼다가 다시 6학년이 되는 2007년 삼룡초등학교가 문을 열면 또 다시 전학을 가야할 처지다.
계룡초등학교는 상동지역 학생들을 위해 스쿨버스를 계룡초등학교를 거쳐 계룡중학교까지 연장운행할 계획을 세워 학생들의 등교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학생들이 신설교에서 수업을 받을 경우 예상되는 새집증후군 대책과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데 따른 학생 지도, 인도 없는 고현 상동도로의 등하교 안전문제 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5일 거제교육청은 “계룡초등학교가 신현지역의 도시발전에 따른 급격한 인구유입으로 올해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수가 68학급으로 보유교실수 45학급을 23학급이나 초과해 부득이 4학년과 5학년을 신설학교인 계룡중학교 교실을 빌려 수업을 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학교측은 “6학년이 최고 학년에다 각종 행사를 주도해야 하며, 계룡초등학교의 학풍을 이어갈 리더의 위치에 있다. 따라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나은 4, 5학년을 계룡중에서 수업을 받게 한다” 는 방침을 정했다. 이 경우 한 학급당 33-37명 수준의 편성이 가능한 상황이다.
고현 상동지역이 초등학교 대란을 맞게 된 것은 삼룡초등학교가 학생수 격감으로 지난 1999년 폐교된지 불과 6년만이다. 특히 이 지역은 1천754세대의 대동피렌체 아파트 입주도 앞두고 있어 포로수용소 인근 고현초등학교 개교 때까지 학생들의 등교불편은 불가피 할 전망이다.
특히 상동, 용산, 문동, 삼거 일대가 주소지인 계룡초교 4학년의 경우 5개월간은 계룡중학교에서 더부살이를 하고 오는 9월 개교에 맞춰 고현 초등학교로 옮겼다가 다시 6학년이 되는 2007년 삼룡초등학교가 문을 열면 또 다시 전학을 가야할 처지다.
계룡초등학교는 상동지역 학생들을 위해 스쿨버스를 계룡초등학교를 거쳐 계룡중학교까지 연장운행할 계획을 세워 학생들의 등교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학생들이 신설교에서 수업을 받을 경우 예상되는 새집증후군 대책과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데 따른 학생 지도, 인도 없는 고현 상동도로의 등하교 안전문제 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