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구제역 발생 방역 가상훈련 실시
작성 : 2005년 04월 20일(수) 17:34 가+가-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장용)는 최근 러시아, 몽고, 홍콩 구제역 발생과 중국으로부터 불어오는 황사로 구제역 방역에 대한 필요성 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장목면 율천리 신용원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재발방지 및 초동방역 능력배양을 위한 방역훈련(CPX)을 실시했다.
구제역이 발생됐다는 가상 조건하에 국내 구제역 발생시 취약했던 부분인 이동통제, 살처분, 예방접종 등과 소독 훈련을 실시한 이번 CPX는 거제시장과 도 임석관을 비롯한 축산단체장, 공수의, 축산농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의 구제역 발생신고, 농가현황, 방역대별 방역 조치, 축사소독, 살처분·매몰 및 예방접종요령 등이 미리 설명됐고, 구제역 발생 대처 훈련은 1단계 구제역 발생, 2단계 방역조치, 3단계 사후관리로 진행됐다.
가상 시나리오에 의해 4월 18일 10시 장목면 율천리 172번지 신용원 농장에서 한우 65마리중 1마리가 구제역 의심가축으로 발견됐다. 이 사실은 축산진흥연구소 남부지소에 신고됐고 수의과학검역원에서 의심가축에 대한 시료채취 및 병성감정을 실시,, 초동방역을 위해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배치했다. 출입구 소독조 설치 및 차량, 사람, 동물 등을 출입통제 시키고, 축사내외, 장비 등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검역원으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은 즉시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발생농장 입구에는 출입금지 표지판을 설치해 방역지대를 설정했으며, 발생농장 및 인근농장(500m)은 즉시 살처분을 실시하고, 위험지역 반경 3Km 이내 지역은 예방접종을 실시, 반경 10Km이내의 지역은 가축이동을 제한했다.
이날 훈련은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 통제와 이동초소 운영, 축사소독, 감염축에 대한 살처분 및 매몰, 예방접종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역통제반이 발생농장 입구에 출입통제선 및 출입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고, 생석회를 도포하는 시연과 함께 이동통제초소에서는 이동차량에 대한 검색과 소독이 이루어졌다. 축사소독은 소독실시반이 2개조로 나누어 축사내부의 연막소독과 방제차량을 이용하여 외부소독 시범이 있었으며, 그 후 살처분반의 감염축 살처분과 매몰을 시연했다.
매몰은 먼저 4-5m정도의 구덩이를 판후 바닥에 비닐을 깔고 생석회를 도포하고, 사체를 넣고, 다시 생석회를 도포한 후 흙을 덮었으며, 주변을 소독하고 발굴과 접근을 금지하는 표지판을 설치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현장에서의 시연은 공수의 등이 예방접종 실시와 동시에 관리대장을 작성하는 것으로 끝이났다.
김한겸 거제시장은 강평을 통해 “농가의 신속한 신고와 민관의 빠른 방역대처만이 구제역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구제역 청정화를 위해 관련기관, 단체, 축산농가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구제역이 발생됐다는 가상 조건하에 국내 구제역 발생시 취약했던 부분인 이동통제, 살처분, 예방접종 등과 소독 훈련을 실시한 이번 CPX는 거제시장과 도 임석관을 비롯한 축산단체장, 공수의, 축산농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의 구제역 발생신고, 농가현황, 방역대별 방역 조치, 축사소독, 살처분·매몰 및 예방접종요령 등이 미리 설명됐고, 구제역 발생 대처 훈련은 1단계 구제역 발생, 2단계 방역조치, 3단계 사후관리로 진행됐다.
가상 시나리오에 의해 4월 18일 10시 장목면 율천리 172번지 신용원 농장에서 한우 65마리중 1마리가 구제역 의심가축으로 발견됐다. 이 사실은 축산진흥연구소 남부지소에 신고됐고 수의과학검역원에서 의심가축에 대한 시료채취 및 병성감정을 실시,, 초동방역을 위해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배치했다. 출입구 소독조 설치 및 차량, 사람, 동물 등을 출입통제 시키고, 축사내외, 장비 등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검역원으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은 즉시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발생농장 입구에는 출입금지 표지판을 설치해 방역지대를 설정했으며, 발생농장 및 인근농장(500m)은 즉시 살처분을 실시하고, 위험지역 반경 3Km 이내 지역은 예방접종을 실시, 반경 10Km이내의 지역은 가축이동을 제한했다.
이날 훈련은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 통제와 이동초소 운영, 축사소독, 감염축에 대한 살처분 및 매몰, 예방접종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역통제반이 발생농장 입구에 출입통제선 및 출입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고, 생석회를 도포하는 시연과 함께 이동통제초소에서는 이동차량에 대한 검색과 소독이 이루어졌다. 축사소독은 소독실시반이 2개조로 나누어 축사내부의 연막소독과 방제차량을 이용하여 외부소독 시범이 있었으며, 그 후 살처분반의 감염축 살처분과 매몰을 시연했다.
매몰은 먼저 4-5m정도의 구덩이를 판후 바닥에 비닐을 깔고 생석회를 도포하고, 사체를 넣고, 다시 생석회를 도포한 후 흙을 덮었으며, 주변을 소독하고 발굴과 접근을 금지하는 표지판을 설치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현장에서의 시연은 공수의 등이 예방접종 실시와 동시에 관리대장을 작성하는 것으로 끝이났다.
김한겸 거제시장은 강평을 통해 “농가의 신속한 신고와 민관의 빠른 방역대처만이 구제역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구제역 청정화를 위해 관련기관, 단체, 축산농가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