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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 창설 제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작성 : 2005년 09월 26일(월) 13:05 가+가-
거제시는 민방위대 창설 제3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기관ㆍ단체장, 통합방위협의회위원, 지역ㆍ직장민방위대장, 민방위강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민방위대 육성 발전에 기여한 대우조선해양(주)직장민방위대를 비롯한 민방위유공자 24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김한겸 시장은 국무총리 치사를 통해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개발 등 경협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8.15 60주년을 기념하는 “민족 대축전”에 남과 북이 함께하는 등 평화와 공동번영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으나 아직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 것은 아니며 도리어 확고한 안보의식의 확립은 한반도 평화시대를 여는데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동아시아 역시 일본의 우경화와 중국의 대두 등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언제 어떻게 안보 환경이 급변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김시장은 “나아가 태풍.집중호우 등 갈수록 자연재난의 피해규모가 대형화하고, 폭발.붕괴.화재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이러한 재난 방지와 사후 대처를 위해서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과 확고한 대응 태세가 중요한 만큼 민방위대가 각종 재난에 굳건히 대처하는 조직으로 혁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와 시청 민원실에서는 민방위 사태시 시민의 자위활동에 필요한 지휘·통신장비, 인명구조장비, 응급복구장비, 화생방장비등을 전시하여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각 가정과 직장에서 미리 갖추어야 할 장비와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민방위대 창설기념일을 계기로 민방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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