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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외포해역 대구 치어 2만미 방류
작성 : 2006년 05월 23일(화) 10:54 가+가-
거제시는 지난 17일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옥광수)의 협조를 받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한 대구인공종묘(치어) 2만미를 우리나라 최고의 대구 생산지인 장목면 외포해역에서 시, 수산자원연구소, 해양수산사무소, 수협,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사업을 실시했다.

거제시의 대구 자원조성사업은 지난 81년부터 수정란 방류사업을 시작으로 81년 689마리의 어획고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는 13만마리를 어획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구인공종묘는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에서 2005년도 국내 최초로 치어 종묘생산에 성공해 지난해부터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 수정란 방류방법보다 생존율과 회귀율이 높고 전문가들과 어업인의 호응이 좋아 시에서는 앞으로 예산지원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거제시는 올해 수산종묘방류사업으로 2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볼락, 전복, 해삼, 바지락, 은어 등의 방류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수산자원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를 시어(市魚)로 지정하고 처음으로 대구축제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수산물종합축제 개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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