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
작성 : 2008년 01월 30일(수) 10:01 가+가-
섣달 그믐날 온 집안에 불을 환하게 밝혀놓고 식구들이 같이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밤을 샌다.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고, 집안 어른들께 세배를 한다.
덕담도 주고받고 세배가 끝나면 성묘를 다녀오고 방안에서 온 가족이 모여 윷놀이 판을 벌인다. 우리 설의 전통적인 모습이었다.
며칠 후면 설이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나 어른이나 우리 모두에게 설은 설렘과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그래서인지 벌써 마음은 고향을 향한다.
제17대 대통령 취임에 따른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과 4월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으로 시민들이 다소 들뜬 분위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거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조용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귀성객 교통편의, 성수품 안정공급, 물가안정, 안전사고 예방, 불우이웃돕기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했다.
또 2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을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 운영 등 분야별 상황근무를 통해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키로 했다.
교통대책
금년 설날은 연휴기간이 5일로 일정부분 교통량 분산이 예상되고 외지인이 많은 지역 특성과 양대 조선소의 설 휴무 조정으로 시가지 교통은 원할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시내버스 운행횟수 유지는 물론 버스터미널 환경정비 등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시는 설 대목을 앞둔 시점에서 조선산업지원과 내에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주요재래시장과 대형마트, 개인서비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서는 한편 설 성수품을 포함 농․축․수산물 수급관리에 나섰다.
또 과소비 자제 등 검소한 설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체불임금 청산 등 서민생활안정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간다는 것이다.
재난예방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특정관리대상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가로등.보안등 일제정비, 산불예방, 설해대책, 전기․가스사고 예방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놨다.
주민불편 해소
가스안정공급을 위해 윤번제 영업 등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수돗물 안정공급을 위한 비상급수대책반도 운영키로 했다.
또 설 연휴 쓰레기 처리를 위해 특별기동청소반을 편성 수거에 만전을 기하고 무단투기도 단속한다.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충해공원묘지 정비와 설날 교통지도계획도 수립했다.
비상 진료대책
시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비상진료에 임하고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 의사 등 5명으로 구성된 현장 응급진료지원반도 운영한다.
불우이웃돕기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설을 앞둔 1월 28일부터 2월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소년가장, 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을 펼친다.
생활용품과 옷 등을 구입해 간부공무원들이 2-3개소씩의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수용자들의 생활모습을 살펴보게 된다.
또 각급 봉사단체와 자생단체들로 하여금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결식아동들을 찾아 불우이웃돕기에 나서도록 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고, 집안 어른들께 세배를 한다.
덕담도 주고받고 세배가 끝나면 성묘를 다녀오고 방안에서 온 가족이 모여 윷놀이 판을 벌인다. 우리 설의 전통적인 모습이었다.
며칠 후면 설이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나 어른이나 우리 모두에게 설은 설렘과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그래서인지 벌써 마음은 고향을 향한다.
제17대 대통령 취임에 따른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과 4월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으로 시민들이 다소 들뜬 분위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거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조용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귀성객 교통편의, 성수품 안정공급, 물가안정, 안전사고 예방, 불우이웃돕기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했다.
또 2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을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 운영 등 분야별 상황근무를 통해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키로 했다.
교통대책
금년 설날은 연휴기간이 5일로 일정부분 교통량 분산이 예상되고 외지인이 많은 지역 특성과 양대 조선소의 설 휴무 조정으로 시가지 교통은 원할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시내버스 운행횟수 유지는 물론 버스터미널 환경정비 등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시는 설 대목을 앞둔 시점에서 조선산업지원과 내에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주요재래시장과 대형마트, 개인서비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서는 한편 설 성수품을 포함 농․축․수산물 수급관리에 나섰다.
또 과소비 자제 등 검소한 설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체불임금 청산 등 서민생활안정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간다는 것이다.
재난예방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특정관리대상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가로등.보안등 일제정비, 산불예방, 설해대책, 전기․가스사고 예방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놨다.
주민불편 해소
가스안정공급을 위해 윤번제 영업 등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수돗물 안정공급을 위한 비상급수대책반도 운영키로 했다.
또 설 연휴 쓰레기 처리를 위해 특별기동청소반을 편성 수거에 만전을 기하고 무단투기도 단속한다.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충해공원묘지 정비와 설날 교통지도계획도 수립했다.
비상 진료대책
시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비상진료에 임하고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 의사 등 5명으로 구성된 현장 응급진료지원반도 운영한다.
불우이웃돕기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설을 앞둔 1월 28일부터 2월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소년가장, 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을 펼친다.
생활용품과 옷 등을 구입해 간부공무원들이 2-3개소씩의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수용자들의 생활모습을 살펴보게 된다.
또 각급 봉사단체와 자생단체들로 하여금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결식아동들을 찾아 불우이웃돕기에 나서도록 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