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연대도 ‘친환경 생태섬’개발 가시화
일명‘에코 아일랜드’개발 간담회 7일, 개최
작성 : 2008년 03월 12일(수) 10:02 가+가-

통영시 연대도의 친환경 생태섬, 일명 ‘에코 아일랜드’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다.
11일 통영시에 따르면 연대도를 친환경 생태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7일 주민과의 2번째 관담회를 개최한 결과 “청정해역과 문화통영을 결합하는 알짜배기 보석 섬으로 세공되는 에코 아일랜드 개발 사업이 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가시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연대도를 친환경 에너지와 웰빙먹거리, 자연형 하수처리장 등이 들어서는 친환경 표본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제1차 간담회에 이어, 7일 연대도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에코 아일랜드 조성에 관한 구체적 논의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성위원회는 생태섬 조성 방안에 대한 국내외 여러 사례와 연대도 비전안에 대한 설명과 우선적으로 추진 중인 바람과 햇빛을 이용한 대안에너지에 대한 소개했다.
연대도 주민들은 “에코아일랜드 조성시 주민들의 생활에 대한 제약은 없는지, 신축건물을 지을 때 따로 규제가 있는지, 풍력발전기의 소음정도는 어떠한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관심을 갖고 질문 했다.
이에 푸른 통영21 윤미숙 사무국장은 ‘생태섬 조성은 법적인 지위를 갖는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규제나 제약은 전혀 없으며, 건물 증개축시 유지비가 절감될 수 있는 건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측면이 있으며 ,연대도의 전력 사용량이 적어서 대규모 풍력단지는 필요치 않기 때문에 소음문제는 없을 것' 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연대도 패총 유적지 보전에 대한 제안, 유휴농지를 이용한 경관조성과 주민소득원 창출 방안, 부속섬(외부지도 내부지도)의 해양환경을 이용한 생태관광, 해안선의 청소 방안 등에 대해서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였다.
푸른 통영21 김형진 위원장은 “ 이날 도출된 주민들의 의견을 우선 중시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해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연대도는 기암절벽 등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섬으로 49가구 93명이 거주하고 있는 육지와 접근성이 좋은 섬이다. 연대도에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동제, 연대도 북쪽의 해안 완사면에 입지한 신석기시대 패총, 섬 주봉의 정상부(220.3m) 봉수대 등 고유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박용택 기자 tagi082@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11일 통영시에 따르면 연대도를 친환경 생태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7일 주민과의 2번째 관담회를 개최한 결과 “청정해역과 문화통영을 결합하는 알짜배기 보석 섬으로 세공되는 에코 아일랜드 개발 사업이 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가시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연대도를 친환경 에너지와 웰빙먹거리, 자연형 하수처리장 등이 들어서는 친환경 표본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제1차 간담회에 이어, 7일 연대도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과 에코 아일랜드 조성에 관한 구체적 논의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성위원회는 생태섬 조성 방안에 대한 국내외 여러 사례와 연대도 비전안에 대한 설명과 우선적으로 추진 중인 바람과 햇빛을 이용한 대안에너지에 대한 소개했다.
연대도 주민들은 “에코아일랜드 조성시 주민들의 생활에 대한 제약은 없는지, 신축건물을 지을 때 따로 규제가 있는지, 풍력발전기의 소음정도는 어떠한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관심을 갖고 질문 했다.
이에 푸른 통영21 윤미숙 사무국장은 ‘생태섬 조성은 법적인 지위를 갖는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규제나 제약은 전혀 없으며, 건물 증개축시 유지비가 절감될 수 있는 건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측면이 있으며 ,연대도의 전력 사용량이 적어서 대규모 풍력단지는 필요치 않기 때문에 소음문제는 없을 것' 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연대도 패총 유적지 보전에 대한 제안, 유휴농지를 이용한 경관조성과 주민소득원 창출 방안, 부속섬(외부지도 내부지도)의 해양환경을 이용한 생태관광, 해안선의 청소 방안 등에 대해서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였다.
푸른 통영21 김형진 위원장은 “ 이날 도출된 주민들의 의견을 우선 중시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해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연대도는 기암절벽 등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섬으로 49가구 93명이 거주하고 있는 육지와 접근성이 좋은 섬이다. 연대도에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동제, 연대도 북쪽의 해안 완사면에 입지한 신석기시대 패총, 섬 주봉의 정상부(220.3m) 봉수대 등 고유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