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원 6명,김명주후보 지지
작성 : 2008년 03월 24일(월) 08:24 가+가-

4.9 총선관련 통영시의회 의원 6명이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김명주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김용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근식, 강혜원, 김태곤, 박정대, 조종태 의원 6명은 23일 오후 2시 통영시 북신동 김명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지역 총선 후보 당 공천이 잘못됐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명주 의원을 지지하기 위해 한나라당을 동반탈당 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례대표인 김미옥, 배도수 의원은 탈당계는 제출하지 않았지만 이날 기자회견장에 참석, 김명주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탈당의원들은 ▲초선인 김명주 의원은 국정감사 4년 연속 우수위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시킨 이유 ▲대통령 선거에서 통영시가 경남에서 득표율 1위로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명주 의원을 배제한 이유 ▲한나라당 최고위원 선출시에 이방호 총장을 지지하지 않고 다른 분을 지지했다고 해서 무참히 팽개칠 수 있는가 ▲동작을에 공천을 했다가 단지 출생지 일뿐 47년 동안 통영에 얼굴 한번 보이지 않은 사람을 낙하산식으로 공천하는 것은 13만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닌가라고 꼬집으며 탈당의 당위성을 부여했다.
특히 이들은 “정치는 어느 한 계파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김명주 의원을 지지하는 당원동지와 시민, 우리 시의원들은 통영의 자존심을 짓밟은 이번 공천에 분개하며 결연한 의지로 투쟁할 것임을 선언 한다”고 밝혔다.
김용우 의장은 “한나라당에서 시의원들이 이군현 의원 캠프 쪽으로 합류 또는 잔류 쪽으로 시민 여론을 몰아가고 있다.” 면서 “우리들의 태도가 시민들의 향후 결정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구의 의견 수렴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조종태 의원은 “한나라당의 공천이 시민들을 무시해 우리들의 행동에 대해 박수를 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강혜원 의원은 “김명주 국회의원을 반드시 당선시켜 복당하겠다”고 주장했다.
비례대표인 배도수 의원은 "오래 도록 한나라당 생활을 해 왔고 지난 선거에서 김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받아 시의원이 됐다"면서 "안타깝지만 탈당을 하면 의원직을 상실하기 때문에 탈당은 하지 않고 김 의원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택 기자 tagi082@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김용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근식, 강혜원, 김태곤, 박정대, 조종태 의원 6명은 23일 오후 2시 통영시 북신동 김명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지역 총선 후보 당 공천이 잘못됐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명주 의원을 지지하기 위해 한나라당을 동반탈당 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례대표인 김미옥, 배도수 의원은 탈당계는 제출하지 않았지만 이날 기자회견장에 참석, 김명주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탈당의원들은 ▲초선인 김명주 의원은 국정감사 4년 연속 우수위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시킨 이유 ▲대통령 선거에서 통영시가 경남에서 득표율 1위로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명주 의원을 배제한 이유 ▲한나라당 최고위원 선출시에 이방호 총장을 지지하지 않고 다른 분을 지지했다고 해서 무참히 팽개칠 수 있는가 ▲동작을에 공천을 했다가 단지 출생지 일뿐 47년 동안 통영에 얼굴 한번 보이지 않은 사람을 낙하산식으로 공천하는 것은 13만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닌가라고 꼬집으며 탈당의 당위성을 부여했다.
특히 이들은 “정치는 어느 한 계파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김명주 의원을 지지하는 당원동지와 시민, 우리 시의원들은 통영의 자존심을 짓밟은 이번 공천에 분개하며 결연한 의지로 투쟁할 것임을 선언 한다”고 밝혔다.
김용우 의장은 “한나라당에서 시의원들이 이군현 의원 캠프 쪽으로 합류 또는 잔류 쪽으로 시민 여론을 몰아가고 있다.” 면서 “우리들의 태도가 시민들의 향후 결정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구의 의견 수렴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조종태 의원은 “한나라당의 공천이 시민들을 무시해 우리들의 행동에 대해 박수를 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강혜원 의원은 “김명주 국회의원을 반드시 당선시켜 복당하겠다”고 주장했다.
비례대표인 배도수 의원은 "오래 도록 한나라당 생활을 해 왔고 지난 선거에서 김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받아 시의원이 됐다"면서 "안타깝지만 탈당을 하면 의원직을 상실하기 때문에 탈당은 하지 않고 김 의원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