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영 복원사업 지지부진... 사후관리도 허술
작성 : 2008년 04월 16일(수) 08:56 가+가-
경남 통영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제영 복원사업이 사업기간에 비해 효과가 적은데다 복원된 건물의 사후관리에도 허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이같은 사실은 15일 열린 통영시의회 제110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제기됐다.
천재생의원은 시정질문에서 “통제영복원사업 추진상황을 보면 2001년 망일루 복원, 2003년 운주당 영역 관아 5개동 복원이후 별다른 실적이 없다” 며 “사업기간 대비 성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는데 그 원인이 무엇이며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천의원은 또 “복원도 중요하지만 복원된 건축물의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존 복원된 건축물 중 나무뒤틀림 현상이 발생하는 등 관리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답변에 나선 제영호 통영시 총무사회국장은 2003년 운주당 영역관아 5개동 복원 추진상황에 대해 ▲2002년 3월 충렬여중고 부지 매입 ▲2004년 12월 통영세무서 무상관리권 인수 ▲2005년 8월 통영초교 부지 매입 및 시설물 철거 ▲2005년 9월부터 발굴허가 및 2007년 4월까지 통영초교부지 발굴조사 ▲2007년 1월부터 6월까지 충렬여중고 부지 시굴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국장은 “2003년 이후부터 사업부지 확보와 유적지를 발굴하는데 대부분의 사업기간을 소진해 사업성과가 미흡하였다” 며 “4월중으로 관아복원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발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복원된 건축물의 나무뒤틀림 현상 등 관리문제에 대한 천의원의 질문에 대해 “운주당 영역과 망일루의 경우 목재의 특성상 뒤틀림 현상이 발생한다”면서 “망일루는 2007년 마루판을 교체했으며 문화재 정비사업으로 보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박용택 기자 tagi082@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이같은 사실은 15일 열린 통영시의회 제110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제기됐다.
천재생의원은 시정질문에서 “통제영복원사업 추진상황을 보면 2001년 망일루 복원, 2003년 운주당 영역 관아 5개동 복원이후 별다른 실적이 없다” 며 “사업기간 대비 성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는데 그 원인이 무엇이며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천의원은 또 “복원도 중요하지만 복원된 건축물의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존 복원된 건축물 중 나무뒤틀림 현상이 발생하는 등 관리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답변에 나선 제영호 통영시 총무사회국장은 2003년 운주당 영역관아 5개동 복원 추진상황에 대해 ▲2002년 3월 충렬여중고 부지 매입 ▲2004년 12월 통영세무서 무상관리권 인수 ▲2005년 8월 통영초교 부지 매입 및 시설물 철거 ▲2005년 9월부터 발굴허가 및 2007년 4월까지 통영초교부지 발굴조사 ▲2007년 1월부터 6월까지 충렬여중고 부지 시굴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국장은 “2003년 이후부터 사업부지 확보와 유적지를 발굴하는데 대부분의 사업기간을 소진해 사업성과가 미흡하였다” 며 “4월중으로 관아복원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발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복원된 건축물의 나무뒤틀림 현상 등 관리문제에 대한 천의원의 질문에 대해 “운주당 영역과 망일루의 경우 목재의 특성상 뒤틀림 현상이 발생한다”면서 “망일루는 2007년 마루판을 교체했으며 문화재 정비사업으로 보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