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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친선회 한국전 참전용사 거제방문
작성 : 2008년 05월 02일(금) 10:54 가+가-
한반도 평화유지와 자유민주주의수호를 위해 한국전에 참전했던 참전용사와 가족 등 24명으로 구성된 한미친선회 한국 방문단 일행이 지난 27일 거제를 찾았다.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10박 11일의 일정으로 한국에 온 방한단(단장 박원배)은 20일 인천공항에 도착, 철원, 양구, 정선 등 주요 전적지를 방문하고 이날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관람했다.

이미 백발이 된 참전용사들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곳곳을 관심있게 둘러보고 “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역사의 현장으로 아주 잘 가꾸어진 공원이다. 58년 만에 전쟁의 현장에 방문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거제시 관계자와 민주평통자문회의거제시지부 회원들의 환대에 대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관람을 마친 방한단 일행은 거제시에서 마련한 만찬에 참석, 김환영 부시장과 환담했다. 한국전 참전용사 5연대 전부대장인 Frank Jennings씨는 환대에 감사하는 뜻을 담은 감사장을 김한겸 거제시장에 전달했다.

방문단은 서울지역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후 4월 30일 출국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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