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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의원, 통영시 현안사업 챙기기 시동
안정덕포 일반사업단지조성 및 경상대학병원 통영 분원 유치 등
작성 : 2008년 06월 09일(월) 12:00 가+가-
한나라당 이군현 국회의원(통영,고성)이 통영시의 안정,덕포 일반사업단지 조성 및 경상대학병원 분원 유치 등 각종 현안사업들의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의원은 지난 5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통영시 지역 현안인 안정‧덕포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의 조속한 심의 승인을 중앙연안심의회 위원장인 국토해양부 이재균 차관에게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재 통영시 봉평동 일대에는 SLS 조선, 21세기 조선, 삼호조선소가 밀집해 있어, 조선소의 분진,소음 등 심각한 공해발생으로 인근 주민의 집단 민원이 발생하는 등 마찰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또한 3개 조선소의 협소한 현 부지(36만㎡)로는 계약 기간 내 수주물량의 처리 및 인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이들 조선소들이 안정‧덕포 일반산업단지로의 시급한 이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정‧덕포 일반산업단지의 조성을 통해 조선소가 이곳에 이전하면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은 물론이고 약 3만명의 일자리 창출, 연 5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 등 일석삼조의 효과는 물론 통영‧고성이 울산‧거제와 함께 세계 3대 조선산업 메카로 명실상부하게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이의원은 이날 하우송 경상대학교 총장, 정진명 경상대학교 병원장, 진의장 통영시장 등을 초청, '경상대학병원 통영분원' 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서 이의원은 "남해안의 중심도시인 통영에 의료와 관광․휴양이 접목된 경상대학병원 통영 분원의 설립을 통해 그동안 낙후된 의료서비스로 불편을 겪고 있던 통영·고성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충분히 제공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병원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같은 장소에서 이군현 의원은 경상남도 도로정책과장, 진의장 시장, 정순완 수산개발국장, 이상권 시의원, 조종태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 지역현안인 '한산도 연륙교 건설'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 지역현안사업 챙기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사업 성공의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용택 기자 tagi082@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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