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연육교 올 추석 임시개통 불투명
작성 : 2008년 06월 09일(월) 13:57 가+가-

거제시 사등면과 가조도의 물길을 연결하는 가조연육교가 관급자재인 철근품귀현상으로 올 연말 준공은 물론 추석 임시개통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7일 거제시에 따르면 “공정 82.7%인 가조연육교는 현재 접속 A교의 철근 가공 조립작업을 진행중이며 진입도로 수로박스의 구체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끝낸 상태다.
그러나 지난해 발주된 8차분 632톤의 철근과 9, 10차분 철근 424톤과 403톤 등 1459톤의 철근 중 294톤만 반입된 상태여서 공기를 맞추기 어렵게 됐다.
시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단가상승 및 품귀현상으로 관급자재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철강을 방문하는 등 철근의 적기지원을 요청했지만 올 하반기까지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철근 수급지연으로 가조연육교의 추석절 임시개통은 물론 연말까지의 준공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고 밝혔다. 거제시 사등면 성포와 가조도를 연결하는 가조연육교는 길이 680m, 너비 13m의 교량으로 총 사업비는 585억원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7일 거제시에 따르면 “공정 82.7%인 가조연육교는 현재 접속 A교의 철근 가공 조립작업을 진행중이며 진입도로 수로박스의 구체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끝낸 상태다.
그러나 지난해 발주된 8차분 632톤의 철근과 9, 10차분 철근 424톤과 403톤 등 1459톤의 철근 중 294톤만 반입된 상태여서 공기를 맞추기 어렵게 됐다.
시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단가상승 및 품귀현상으로 관급자재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철강을 방문하는 등 철근의 적기지원을 요청했지만 올 하반기까지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철근 수급지연으로 가조연육교의 추석절 임시개통은 물론 연말까지의 준공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고 밝혔다. 거제시 사등면 성포와 가조도를 연결하는 가조연육교는 길이 680m, 너비 13m의 교량으로 총 사업비는 585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