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케이블카 총체적 부실인가?
4월18일 개통 후 절반은 멈춰 있어 … 총3차례 고장, 39일간 휴장
작성 : 2008년 07월 07일(월) 09:48 가+가-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가 6일 또다시 운행이 중단되면서 ‘총체적부실’이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관광통영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애물단지로 전략할 것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4월 18일 개통 후 총3차례의 고장 39일간의 휴장을 거쳐 지난달 17일 재개통한 미륵산케이블카는 6일 오후 3시 40분경 캐빈 간격을 조정하는 센스에 이상이 생겨 운행을 중단 했다.
센스이상을 발견한 공사 측은 보조 원동기를 가동시켜 캐빈에 갇혀 상부로 올라가던 관광객을 역 주행해 하부역사에 하차시켰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탑승해 있던 관광객 100여명과 탑승을 위해 대기해 있던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상부정류장에서 뒤엉키는 일대 혼란을 야기 시켰다.
일부 관광객들은 케이블카를 믿지 못해 용화사나 미래사, 청소년수련관 방향을 통해 하부정류장까지 걸어서 내려오는 사태까지 벌어졌으며 하부정류장 매표소와 관광개발공사 사무실은 항의와 빈축으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는 것.
관광객 K씨는 “고장 난 케이블카 때문에 모처럼의 여행이 엉망이 됐다”며 “다시는 이 케이블카는 타지 않을 것이며 타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만류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통영시민들은 한결 같이 미륵산 케이블카 사업은 총체적부실이 가져온 결과 다는 입장이다.
시민 B씨는 “오랜 사업기간과 우여곡절 끝에 완공 된 이사업이 잦은 고장을 일으키는 것은 한마디로 총체적 부실이다”면서 “관광통영을 위한 케이블카가 자칫 관광통영의 이미지만 추락시키는 애물단지가 되지 않는 다는 보장이 있느냐”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통영관광개발공사측은 6일 오후 10시 현재 모든 점검을 마쳤고 7일, 운행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박용택 기자 tagi082@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4월 18일 개통 후 총3차례의 고장 39일간의 휴장을 거쳐 지난달 17일 재개통한 미륵산케이블카는 6일 오후 3시 40분경 캐빈 간격을 조정하는 센스에 이상이 생겨 운행을 중단 했다.
센스이상을 발견한 공사 측은 보조 원동기를 가동시켜 캐빈에 갇혀 상부로 올라가던 관광객을 역 주행해 하부역사에 하차시켰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탑승해 있던 관광객 100여명과 탑승을 위해 대기해 있던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상부정류장에서 뒤엉키는 일대 혼란을 야기 시켰다.
일부 관광객들은 케이블카를 믿지 못해 용화사나 미래사, 청소년수련관 방향을 통해 하부정류장까지 걸어서 내려오는 사태까지 벌어졌으며 하부정류장 매표소와 관광개발공사 사무실은 항의와 빈축으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는 것.
관광객 K씨는 “고장 난 케이블카 때문에 모처럼의 여행이 엉망이 됐다”며 “다시는 이 케이블카는 타지 않을 것이며 타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만류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통영시민들은 한결 같이 미륵산 케이블카 사업은 총체적부실이 가져온 결과 다는 입장이다.
시민 B씨는 “오랜 사업기간과 우여곡절 끝에 완공 된 이사업이 잦은 고장을 일으키는 것은 한마디로 총체적 부실이다”면서 “관광통영을 위한 케이블카가 자칫 관광통영의 이미지만 추락시키는 애물단지가 되지 않는 다는 보장이 있느냐”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통영관광개발공사측은 6일 오후 10시 현재 모든 점검을 마쳤고 7일, 운행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