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성탄전야.
거제시내 각 교회에서는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예배가 열렸다.
2008년전 예수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성극과 다양한 공연들이 각 교회마다 펼쳐졌다.

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 성탄전야 예배에 참석한 윤영 국회의원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은 “두 번의 실패를 경험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믿음으로 국회의원이 됐다.”“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실패는 없다”며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이야기와 함게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꿈을 이야기 했다.

그는 또 경기침체로 가정경제의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저력있는 국민이라며 성탄을 맞아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탄생을 다함께 기뻐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