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ㆍ고교 영어수업 ‘회화 중심'으로 바뀐다!
교과부, 올해 연구학교 16곳 시범운영
작성 : 2009년 03월 02일(월) 10:09 가+가-
초등학교에 이어 중ㆍ고교의 영어수업도 문법보다는 말하기와 듣기 등 회화 위주로 바뀐다. 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을 통해 중학교 8곳, 고등학교 8곳 등 16개 학교를 `영어 회화수업 시간 운영 정책 연구학교'로 지정했다.
연구학교는 새 정책을 정식으로 시행하기 전에 시범적으로 적용해 보는 학교를 말한다. 공모와 심사 절차를 거쳐 16개 시도별로 한 곳씩 선정된 연구학교는 2011년 2월까지 2년 동안 시범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과부는 올 연말까지 16개 연구학교에서 보고서를 받아 중ㆍ고교 영어회화 수업 운영 방안을 마련한 뒤 내년부터 일반 중ㆍ고교에서 회화 수업이 확대되도록 할 방침이다.
교과부는 회화 중심 수업을 통해 학교 영어교육을 내실화하고 또, 사교육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와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사교육비는 20조 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23만 3천 원으로 5% 늘었고, 이중 영어가 6만 2000원으로 11.8%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고, 이어 수학, 국어 순이었으며 논술은 12.5% 감소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연구학교는 새 정책을 정식으로 시행하기 전에 시범적으로 적용해 보는 학교를 말한다. 공모와 심사 절차를 거쳐 16개 시도별로 한 곳씩 선정된 연구학교는 2011년 2월까지 2년 동안 시범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과부는 올 연말까지 16개 연구학교에서 보고서를 받아 중ㆍ고교 영어회화 수업 운영 방안을 마련한 뒤 내년부터 일반 중ㆍ고교에서 회화 수업이 확대되도록 할 방침이다.
교과부는 회화 중심 수업을 통해 학교 영어교육을 내실화하고 또, 사교육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와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사교육비는 20조 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23만 3천 원으로 5% 늘었고, 이중 영어가 6만 2000원으로 11.8%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고, 이어 수학, 국어 순이었으며 논술은 12.5%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