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의 개발사인 (주)알디텍(대표 최승환)이 실전 스크린 골프를 표방하며 새로운 시스템 X-GOLF Pro(PRO-X)를 개발, 유통한다고 밝혔다.

정밀한 스크린 골프로 실전 못지 않은 연습이 가능

과거의 스크린 골프는 단순히 거리 측정만 가능해 미니 골프 게임을 즐기는 정도였으나, 이제는 거의 필드에서 벌이는 라운드와 흡사할 정도로 기술적 진보가 이뤄지고 있다.
실전을 방불케 할 정도의 생생함과 정확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주)알디텍이 새롭게 개발한 ‘X-GOLF Pro’의 경우 ‘스크린 골프의 진화’를 실감케 한다.

‘X-GOLF Pro’는 최신 Full 3D영상 엔진과 3D Surround 입체 음향을 장착하여 현장감을 더했으며, 고성능 CPU 및 다채널 고속 Wireless sensor를 장착한 별도의 SMAS(스포츠 모션 분석 장비)를 적용하여 보다 실질적인 계측을 통해 최상의 현실감(비거리•백스핀 및 사이드 스핀 구현) 있는 스크린 골프를 완성했다.
6ch 초정밀 광학 계측 센서를 탑재해 실전적 구질 분석과 정확한 거리 계산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 제품이 골퍼들의 선호를 받는 이유는 정밀한 분석을 기반으로 골프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2ch 고화질 카메라는 스윙 모션을 분석하고, 스윙 궤적 및 구질에 대한 정확한 계측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여기에 웹 기반 골프 레슨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온라인 원격 레슨 지원도 가능하다.(홈페이지http://www.pro-x.co.kr/) 이렇게 X-GOLF Pro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스크린 골프 시장에서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알디텍 대표 최승환씨는 “X-GOLF Pro의 개발은 양적 성장과 오락성 위주의 재미 추구에 치우쳐져 있던 스크린 골프 시장에 신선한 바람으로 작용할 것이며, 실력 차이를 사실적으로 반영할 수 없었던 기존의 스크린 골프의 시스템적 한계를 정확한 계측을 통해 극복함으로써 필드 라운딩의 느낌을 현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게 됐다.
실내에서 실전 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차세대 스크린 골프문화의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X-GOLF Pro의 체험을 원하거나 골프 장비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2009 한국골프종합전시회”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09. 3. 19(목) ~ 3. 22(일) 코엑스 1층 태평양홀, 인도양홀 전관에서 열린다.
골프 장비나 골프 웨어 뿐 아니라 앞에서 본 유명 스크린 골프업체인 알디텍, 골프존 등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kogolf.co.kr/2009/ 행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