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유치원 남종수교사 ... 경남에서 유일
작성 : 2009년 04월 11일(토) 11:11 가+가-
경남 거제시의 공립 한아름유치원(원장 강정숙)이 거제의 중심유치원으로서 지역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해마다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4월 10일에는 경남에서 유일한 남교사(한아름유치원 박종수)가 수업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기타를 치며 수업을 시작한 박종수 교사는 남성 특유의 활기와 다정한 목소리로 시종 화기애애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참관을 한 국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강은지 교사는 “많은 수업을 봐왔지만 남교사의 수업은 처음이라 솔직히 궁금했다.”며 “나와 다른 모습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계획성 있게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학부형 민수식씨도 “학년초 담임배정을 받았을 때 솔직하게 남선생님이라 걱정되는 부분이 없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아버지가 내 아이를 대하는 듯한 선생님과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고 그간의 걱정이 사라지고 오히려 바깥일로 바쁜 나를 대신해 주는 것 같다”며 반겼다.
박 교사는 “봄을 맞아 생활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연의 변화를 재미있는 활동으로 풀어가는 것 처럼, 앞으로 작은 싹이 나고 꽃을 피우는 식물처럼 아이들 속에 잠재된 꿈과 소망을 끄집어내고 싶다” 고 교사로서의 꿈을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기타를 치며 수업을 시작한 박종수 교사는 남성 특유의 활기와 다정한 목소리로 시종 화기애애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참관을 한 국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강은지 교사는 “많은 수업을 봐왔지만 남교사의 수업은 처음이라 솔직히 궁금했다.”며 “나와 다른 모습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계획성 있게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학부형 민수식씨도 “학년초 담임배정을 받았을 때 솔직하게 남선생님이라 걱정되는 부분이 없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아버지가 내 아이를 대하는 듯한 선생님과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고 그간의 걱정이 사라지고 오히려 바깥일로 바쁜 나를 대신해 주는 것 같다”며 반겼다.
박 교사는 “봄을 맞아 생활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연의 변화를 재미있는 활동으로 풀어가는 것 처럼, 앞으로 작은 싹이 나고 꽃을 피우는 식물처럼 아이들 속에 잠재된 꿈과 소망을 끄집어내고 싶다” 고 교사로서의 꿈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