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여고괴담5-동반자살' 티저포스터 공개
작성 : 2009년 05월 04일(월) 17:38 가+가-

‘영원히 함께하기로 했잖아… 친구니까'

지난 98년 5월 30일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국내 최고의 공포 브랜드로 자리잡은 여고괴담 시리즈가 10주년을 맞아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5번째 제작되는 여고괴담의 의미를 담아 총 5종으로 제작된 티저 포스터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공포로 무장한 새로운 여고괴담의 특징을 생생히 드러내고 있다.

지난 10년간 여고괴담 시리즈가 고수해온 3가지 원칙은 바로 ‘새로운 감독+새로운 배우+새로운 이야기’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상황에서 여고괴담의 10년 역사를 이끌어온 원동력 역시 여고괴담이 끊임없이 추구해온 ‘새로움’이었다.

'복수는 나의 것'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박찬욱 감독의 파트너로 활약해 온 이종용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자 5545:1이라는 천문학적 경쟁률을 뚫고 공개 오디션에서 선발된 5명의 새로운 호러퀸의 데뷔작이 될 이번 작품은 여고생들의 ‘동반’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포를 담고 있다.

5번째 여고괴담의 의미를 담아 이례적으로 5종이 제작된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티저 포스터는 어둡고 음산한 전형적인 공포영화 포스터에서 탈피, 사춘기 여학생들의 위험한 우정을 다섯 개의 시각으로 펼쳐 놓는다.

함께 죽을 것을 약속하는 여고생들의 맹목적인 우정이 갖는 순수함과 사춘기 특유의 불안함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던 친구의 죽음 후 남겨진 친구들에게 찾아올 섬뜩한 공포와 소름 끼치는 전율을 예측하게 해준다.
‘영원히 함께하기로 했잖아… 친구니까!’라는 카피는 죽음도 깨지 못한 절친과의 우정서약이 불러온 섬뜩한 공포를 그려낸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정서를 압축하며 전작을 뛰어 넘는 새로운 여고괴담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0월, 치열하게 진행된 42일간의 공개오디션을 기점으로 그 시작을 알린 여고괴담 10주년 기념작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3월 21일 크랭크업 한 후 현재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6월, 올해 첫 공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