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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신드롬 다시한번..'주유소 습격사건 2'
작성 : 2009년 06월 08일(월) 14:10 가+가-

주유소 습격사건2

새로운 습격멤버 지현우, 조한선에 이어 원년멤버 박영규의 4년 만의 영화 컴백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가 6월 3일 부산 해운대의 한 주유소에서 본격적인 습격을 시작했다.

인기 스타 등용문이라 불렸던 주유소 습격단의 새로운 멤버로 지현우, 조한선이 각각 ‘원펀치’와 ‘하이킥’에 캐스팅된 데 이어 6월 3일 크랭크 인 현장에는 나머지 습격멤버인 ‘야부리’ 역의 정재훈과 ‘들배지기’ 역의 문원주도 모습을 드러내 제대로 된 습격단 진영을 완성했다.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1-1'에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정재훈은 극 중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강 구강액션의 일인자 ‘야부리’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그는 신인다운 패기로 중무장하여 '주유소 습격사건2' 촬영현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재훈과 함께 새로운 습격 멤버로 합류한 문원주는 ‘들배지기’ 역을 맡아 팀에서 ‘힘’을 담당할 예정이다. 극 중 문원주가 맡은 역할 ‘들배지기’는 전직 씨름선수로 육중한 체구만큼 뛰어난 씨름기술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정재훈과 문원주의 합류로 다시 한번 ‘주유소 습격’에 나선 새로운 습격단은 주유소를 뜻하는 영어 ‘GAS STATION’의 첫 이니셜을 따 ‘G4’라 불린다고. G4와 함께 한 첫 촬영 현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흥행 예감으로 가득 찼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주유소를 배경으로 소외된 인간군상의 통쾌한 활약과 새로운 스타일의 코미디를 선보이며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5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주유소 습격사건'의 10년 만의 속편. 최근 전편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 성황리에 공연될 만큼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만큼 속편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한국 코미디 영화의 자존심과 같은 김상진 감독의 노련한 연출에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박영규, 그리고 지현우, 조한선 등 젊은 피들의 활약이 더해지며 더욱 업그레이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최강의 코믹 프로젝트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6월 3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2009년 하반기 ‘주유소 신드롬’을 일으키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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