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료 인상해도 '관람횟수 안줄듯'
작성 : 2009년 06월 27일(토) 10:13 가+가-
영화 관객 55%가 관람료 인상에도 기존 관람횟수에는 변함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관람패턴 역시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이 같은 관객의 소비심리 결과는 관람료 인상 이전과 큰 변화가 없었다. 관람료 인상 발표 6개월 전인 지난 12월에 동일한 설문에서도 관람횟수와 관람패턴의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맥스무비 김형호 실장은 “이번 설문결과는 1000원 인상폭이 영화시장을 흔들 정도로 관객의 영화소비 심리를 크게 위축시킬 정도는 아니라는 풀이가 가능하다. 관람료 인상에 대한 소비위축을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티켓파워가 억제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내최대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는 메가박스의 요금 인상 소식이 전해진 직후 6월 22일부터 요금 인상 시행일 전날인 25일까지 영화관객을 대상으로 영화관람료 인상과 관람횟수 및 관람패턴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응답자는 7033명이 응답했다. 관람료가 인상되면 관람횟수가 변하는지에 대한 설문에는 3415명, 관람패턴이 변할 것인지에 대한 설문에는 3618명이 각각 응답했다.
한편 영화관람료가 인상되면 관람패턴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를 묻는 조사에서는 “변함없을 것 같다”가 49.4%(1789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기존보다 영화선택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유형이 각각 2위와 3위였다. “보고 싶더라도 한번 더 생각하겠다”는 39.1%(1416명), “DVD 출시를 기다리는 경우가 늘어날 것 같다”는 5.3%(191명)였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특히 이 같은 관객의 소비심리 결과는 관람료 인상 이전과 큰 변화가 없었다. 관람료 인상 발표 6개월 전인 지난 12월에 동일한 설문에서도 관람횟수와 관람패턴의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맥스무비 김형호 실장은 “이번 설문결과는 1000원 인상폭이 영화시장을 흔들 정도로 관객의 영화소비 심리를 크게 위축시킬 정도는 아니라는 풀이가 가능하다. 관람료 인상에 대한 소비위축을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티켓파워가 억제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내최대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는 메가박스의 요금 인상 소식이 전해진 직후 6월 22일부터 요금 인상 시행일 전날인 25일까지 영화관객을 대상으로 영화관람료 인상과 관람횟수 및 관람패턴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응답자는 7033명이 응답했다. 관람료가 인상되면 관람횟수가 변하는지에 대한 설문에는 3415명, 관람패턴이 변할 것인지에 대한 설문에는 3618명이 각각 응답했다.
한편 영화관람료가 인상되면 관람패턴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를 묻는 조사에서는 “변함없을 것 같다”가 49.4%(1789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기존보다 영화선택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유형이 각각 2위와 3위였다. “보고 싶더라도 한번 더 생각하겠다”는 39.1%(1416명), “DVD 출시를 기다리는 경우가 늘어날 것 같다”는 5.3%(191명)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