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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매결연 학교 학생 계룡중 방문
작성 : 2009년 07월 06일(월) 10:50 가+가-
경남 거제 계룡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자매학교의 학생 6명과 인솔교사 1명이 오는 8일 학교를 방문하게 된다.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약 3주간 한국생활을 체험하고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계룡중학교 학생들과 수업도 하고 영어교사들의 도우미로 영어수업을 전개하는데 참가할 예정이다. 8일 저녁 계룡중학교에서 홈스테이 가족들을 만나 약 3주간 한국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계룡중학교를 방문한 학생은 미국 아이다호 주의 코들레인 시에 있는 3개 학교 학생들로, 미국에서 이루어진 4주간의 자매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방문 기회를 얻었다.

얼 콜즈(Ethan Earl Cordes), 타일러 가드너(Taler Gardner), 윌 클레이튼(Will Clayton), 랜디 니콜 놋트(Randy Nichole Notte), 애비 스티드(Abbey Steed), 케일리 크루즈(Kaylee Cruse)-와 인솔교사인(테레사 크루즈(Teresa Cruse)는 한국 가정에서 머물며, 한국의 문화와 정서, 학교 문화, 지역 사회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자신의 홈스테이 짝의 교실에서 한국 학생들과 똑같이 전 교과목 수업을 받게 된다.
이들은 7월 9일부터 계룡중학교에 등교하여 학생들과 일반수업 및 한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 ‘한지 공예 만들기’ 등의 특별활동도 하게 된다.

수업에 참여한 미국 학생들이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 수업 내용을 영어로 전달할 수 있는 한국 친구들이 미국 학생들의 이해를 돕도록 할 계획이며, 또한 영어로 수업이 가능한 계룡중 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양한 한국문화 수업을 할 계획이다.

미국 학생들은 학교 수업이외에도 한국의 전쟁의 역사를 이해시키기 위한 거제포로수용소 학습과 세계적인 선박회사인 삼성중공업 견학, 관광 명소인 외도와 고성 공룡 박물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 영화를 보거나 쇼핑도 하며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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