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전문가 미술용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신한화구 (대표 한봉근 www.shinhanart.com) 는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그림”을 테마로 한 제 13회 전국 신한 엽서공모전을 한 달 동안 개최하여 지난 17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국 신한 엽서 공모전은 미술인구 저변확대 및 고급학생용 미술재료인 “샤미”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1997년 제1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대한민국 4대 엽서공모전의 하나로 발전하여 어느 덧 올해13회째를 맞이했다.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기억(추억)”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달동안을 응모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 대한 시상은 7월 17일 (금)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본상 이상 수상자들과 우수지도자 및 특선입선 대표와 학부모, 협회 및 후원사 대표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시상식장에는 이번 수상작 뿐만 아니라 제1회부터 제12회까지 선발된 우수작품 들을 전시하여 보다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제 13회 전국 신한 엽서공모전은 총 10,668명이 응모, 471점이 선발되며, 약 23: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정한 1, 2차 내부 심사를 거쳐 , 3차 심사는 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인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영예의 대상에는 부산예술고에 2학년에 재학중인 이효진 학생이 “힘든시기에 세계최고가 된 김연아 선수가 전 국민의 자랑거리 이자 추억”이라는 소 제목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신한화구 관계자는 ‘해가 거듭 될수록 수준이 향상된 작품들이 접수되었다’고 전하며 특별상 이상(23명) 수상작에 대해서는2010년 엽서공모전 수상작 모음 캘린더로 제작되어 올 연말에 전국으로 배포될 예정이라 밝혔다.

(주)신한화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미술재료를 제조하는 생산하는 업체로서 수채화,유화,아크릴물감등 다양하고 우수한 미술재료를 생산하여, 대한민국 미술문화발전과 미술재료의 국산화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