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제2의 전병관 장미란을 꿈꾼다
거제 오량초등학교 역도실 개관
작성 : 2009년 12월 03일(목) 18:23 가+가-
제2의 전병관 장미란을 꿈꾸는 시골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역도실이 문을 열었다.
오량초등학교(교장 하문규)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 경상남도거제교육청, 거제시체육회,거제시역도연맹,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관계자, 역도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도실 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된 역도실은 28㎡ 면적의 탄탄한 철골 구조물로 오량초등학교총동창회, 졸업생 독지가, 오량초등학교장 등이 기탁한 학교발전기금으로 설치됐다.

지난 2007년 결성한 오량초등학교 역도부는 2007.경상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다. 같은 해 경상남도교육감배 역도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듬해인 2008.경상남도초중학교종합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같은 해 경상남도교육감배 역도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개로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역도명문으로 발돋움했다.

훈련실 하나 제대로 갖지 못한 채 좁은 과학준비실의 한켠에서 훈련해 왔지만 지난 2009.경상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140명 남짓한 시골의 6학급짜리 작은 학교에서 얻어낸 메달들은 역도부 지도교사의 열정과 역도부 코치의 무료봉사와 아이들의 꿈이 만들어낸 알찬 결실이었다.

하문규 교장은 “이제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게돼 기쁘다. 도움을 준 졸업생과 독지가 등에게 감사한다” 고 인사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