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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관광지 노후 버스대기소 전면 정비
작성 : 2010년 01월 29일(금) 10:44 가+가-
거제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도모하고 “거가대교 개통”, “2011년 거제방문의 해”를 대비 거제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국도와 지방도변의 노후 버스대기소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시는 올 상반기에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동부면 학동삼거리 외 35개소의 버스대기소를 교체하고 4개소를 신설한다.

이 사업은 국.지방도변과 관광지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대기소가 노후돼 경관을 저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도로 상에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있어 이를 방지하고, 버스대기소가 없어 이용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버스대기소는 쏠라형(태양전지판) 실내 내장조명 및 이정표 표시가 있어 시민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기본재질은 갈바륨(알루미늄․아연 합금강판)으로 견고하며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충격성, 내열성이 우수하다.

또한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살릴 수 있는 형태로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관광거제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시에서는 국도와 지방도뿐만 아니라 마을 내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된 버스대기소를 점차적으로 교체하거나 신설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이용률을 늘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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