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재래시장상인 ‘농협과의 전쟁’ 선포
작성 : 2010년 10월 13일(수) 14:38 가+가-

경남 남해군 남해읍 재래시장 상인들이 농협 하나로 마트 입점을 반대하는 집회를 벌였다.
재래시장 상인 50여 명은 13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 앞 도로변에서 1시간 동안 대형 하나로 마트 입점을 반대하는 집회를 가지고 남해군청까지 가두 행진을 벌였다.
집회에 참가한 상인 A씨는 "현재 남해에 중·대형 마트가 3곳이나 난립해 있는 마당에 농협에서까지 마트를 짓는다는 것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은 다 죽어라는 처사다"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한편 농협은 남해군 유림동 인근 중앙지점 450평 부지에 1층 300평, 2층 200평의 대형 하나로 마트와 주차장을 짓는 계획을 세워 오는 15일 건축허가를 남해군에 신청할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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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상인 50여 명은 13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 앞 도로변에서 1시간 동안 대형 하나로 마트 입점을 반대하는 집회를 가지고 남해군청까지 가두 행진을 벌였다.
집회에 참가한 상인 A씨는 "현재 남해에 중·대형 마트가 3곳이나 난립해 있는 마당에 농협에서까지 마트를 짓는다는 것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은 다 죽어라는 처사다"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한편 농협은 남해군 유림동 인근 중앙지점 450평 부지에 1층 300평, 2층 200평의 대형 하나로 마트와 주차장을 짓는 계획을 세워 오는 15일 건축허가를 남해군에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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