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수능수험장 2곳 듣기평가 피해
작성 : 2010년 11월 22일(월) 15:43 가+가-
지난 18일 치러진 201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중 거제지역 고사장 2곳에서 듣기평가CD 결함으로 수험생 200여명이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듣기평가는 테잎을 사용해 왔으나 올해부터 음질을 높이기 위해 듣기평가 시험에는 CD로 제작, 이미 지난 6월과 9월, 모의시험 등으로 검증을 마쳤다.
수학능력시험 듣기평가는 주위 소음 제거를 위해 경적소리 단속, 기차정지, 비행기운행 정지 등을 실시하고 각 시험장마다 몇 번의 음질 테스트를 거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
그러나 경남지역 101개 수학능력시험장 중 거제지역 2곳의 시험장에서만 고르지 못한 음질의 불량 CD로 시험을 쳐야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피해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교 및 교육청 등에 항의하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지만 교육청의 입장은 어떤 보상이나 재시험도 치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문제가 된 불량 CD 2개는 시험이 끝난 후 곧바로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거, 어떤 결함이 있었는지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 졌다.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는 “문제의 시험장에서는 듣기평가 시간에 테잎을 다시 들려주는 등문제해결에 최선을 다 했다. 현재로서는 이같은 문제 가 발생하지 않길 바랄 뿐이지 재시험이나 추가점수 보상 등은 있을 수 없다” 는 입장이다.
당혹스러운 돌발상황에 대처하지 못해 피해를 당한 수험생들의 구제를 둔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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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듣기평가는 테잎을 사용해 왔으나 올해부터 음질을 높이기 위해 듣기평가 시험에는 CD로 제작, 이미 지난 6월과 9월, 모의시험 등으로 검증을 마쳤다.
수학능력시험 듣기평가는 주위 소음 제거를 위해 경적소리 단속, 기차정지, 비행기운행 정지 등을 실시하고 각 시험장마다 몇 번의 음질 테스트를 거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
그러나 경남지역 101개 수학능력시험장 중 거제지역 2곳의 시험장에서만 고르지 못한 음질의 불량 CD로 시험을 쳐야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피해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교 및 교육청 등에 항의하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지만 교육청의 입장은 어떤 보상이나 재시험도 치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문제가 된 불량 CD 2개는 시험이 끝난 후 곧바로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거, 어떤 결함이 있었는지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 졌다.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는 “문제의 시험장에서는 듣기평가 시간에 테잎을 다시 들려주는 등문제해결에 최선을 다 했다. 현재로서는 이같은 문제 가 발생하지 않길 바랄 뿐이지 재시험이나 추가점수 보상 등은 있을 수 없다” 는 입장이다.
당혹스러운 돌발상황에 대처하지 못해 피해를 당한 수험생들의 구제를 둔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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