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민과 함께하는 예수사랑 축제’ 가 오는 28일부터 12월1일까지 경남 거제 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예수축제’ 에는 55년 곱사등을 치유받은 백기현 교수(28일 오후3시 29일 오전 10시30분)가 찬양으로 간증한다.

공주영상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키는 백 교수는 서울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비엔나국립음대에서 수학했으며 국민들에게는 오페라 이순신 제작자로 잘 알려져있다.

29일(월 저녁 7시30분)과 30일(화 오전 10시30분)에는 대검중수부 수사과장을 지내고 현재 고등검찰청 부장검사로 재임중인 김인호 장로가 ‘사랑의 전도자, 하나님께 붙들린 검사’라는 제목으로 마음을 전한다.

30일(화 저녁7시30분)과 12월 1일(수 오전10시30분)에는 ‘백만불 장학생 엄마되기’ 의 저자 황경애(아틀랜타 한인방송국 실장 역임)씨가 ‘성공적인 자녀교육’ 이야기를 들려준다. 황씨의 세자녀들은 모두 4년 장학생으로 보스튼대와 하버드를 다녔다.

12월 1일 저녁 7시30분에는 CCC Good-Life 음악선교단 싱어 이자 찬양집회만 무려 4500차례 이상 인도한 최명자씨가 나와 ‘주님과의 사랑이야기’를 노래한다.

박정곤 담임목사는 “고현교회는 거제시와 시민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 너무도 아름다운 추수의 계절 가을에 거제시민을 섬기려 제7회 예수사랑축제를 마련했다” 고 시민들을 초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