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근 교과부 제1차관 경남 방문
고영진 교육감 ‘태봉고 성공적 모델 지원’ 요청
작성 : 2011년 02월 11일(금) 17:47 가+가-

사진설명: 설동근 제1차관과 고영진 교육감이 창원지역교육청을 방문,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이 경남을 방문했다.
설 차관은 고영진 교육감과 만나 경남교육청의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이라며 신뢰를 보냈다.
설동근 제1차관은 오전 11시 경남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대 박재규 총장 취임식에 참석한 후 낮 12시30분 창원 태봉고를 방문, 업무보고를 받았다.
태봉고는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3월 1일 입교식과 2일 입학식을 갖고 개교했다.
경남교육청은 일반 인문계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따라하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과정을 제공, 일탈 행동과 학교 중도 탈락자를 줄이고 학교를 떠난 아이들에게 다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다.
개교 당시 태봉고는 45명 정원에 99명이 지원해 2.2: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설 차관은 이어 오후 2시40분 경남교육청을 방문, 고영진 교육감과 만났다.
고영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태봉고 설립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경남에서만 중도 탈락 학생이 2,000여명이 발생하고 있다”면서“이들을 학교로 다시 보내기 위해서는 10~20개 정도의 대안학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설동근 차관은 “좋은 취지로 설립된 대안학교가 엄청난 예산이 투입돼 공교육에서는 한계가 있다”면서“지리산고등학교를 지원해 봉사적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며 재원조달이 관건이다”며 대안학교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고영진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의 특색과제인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를 소개했다.
설동근 차관은 “학생이 노래하고 운동하고 책을 읽는 것은 감성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 인성교육에도 아주 중요하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학생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면서“음악교사들이 교육활동에 활력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농담을 건넸다.
고영진 교육감은 창원시의 통합과정에서 교육지원청이 소외받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설동근 제1차관은 “그 부분은 관심을 갖고 있다. 통합 후 창원지역교육청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설 차관은 이어 “고영진 교육감과 경남교육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 과제를 꾸준히 추진한다면 새로운 길이 만들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설 차관은 고영진 교육감과 만나 경남교육청의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이라며 신뢰를 보냈다.
설동근 제1차관은 오전 11시 경남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대 박재규 총장 취임식에 참석한 후 낮 12시30분 창원 태봉고를 방문, 업무보고를 받았다.
태봉고는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3월 1일 입교식과 2일 입학식을 갖고 개교했다.
경남교육청은 일반 인문계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따라하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과정을 제공, 일탈 행동과 학교 중도 탈락자를 줄이고 학교를 떠난 아이들에게 다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다.
개교 당시 태봉고는 45명 정원에 99명이 지원해 2.2: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설 차관은 이어 오후 2시40분 경남교육청을 방문, 고영진 교육감과 만났다.
고영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태봉고 설립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경남에서만 중도 탈락 학생이 2,000여명이 발생하고 있다”면서“이들을 학교로 다시 보내기 위해서는 10~20개 정도의 대안학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설동근 차관은 “좋은 취지로 설립된 대안학교가 엄청난 예산이 투입돼 공교육에서는 한계가 있다”면서“지리산고등학교를 지원해 봉사적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며 재원조달이 관건이다”며 대안학교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고영진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의 특색과제인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를 소개했다.
설동근 차관은 “학생이 노래하고 운동하고 책을 읽는 것은 감성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 인성교육에도 아주 중요하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학생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면서“음악교사들이 교육활동에 활력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농담을 건넸다.
고영진 교육감은 창원시의 통합과정에서 교육지원청이 소외받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설동근 제1차관은 “그 부분은 관심을 갖고 있다. 통합 후 창원지역교육청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설 차관은 이어 “고영진 교육감과 경남교육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 과제를 꾸준히 추진한다면 새로운 길이 만들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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