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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해외 언론에 주목받다
작성 : 2011년 03월 22일(화) 20:22 가+가-
한방약초산업, 웰빙관광산업 등 ‘산청’만의 주특기를 살려온 산청군이 최근 해외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산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청정 농․특산물이 일본 언론에 소개되어 ‘산청’이라는 브랜드를 세계관광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일본 일간지 ‘동경신문’은 3월 10일자 ‘청정한 자연과 기(氣)의 힘,이라는 제하로 6면 전체에 산청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등을 집중 조명했다.

한 면 전체를 가득채운 ‘산청군’ 편에는 한국의 영산 지리산과 주변에서 자라는 천여 종류의 약초, 대원사, 전통 한옥마을 남사예담촌 등 때 묻지 않고 살아 숨쉬는 자연 그대로의 산청의 모습이 사진과 함께 담겨져 있다.

또한 산청의 농․특산물 딸기와 곶감에 대해 ‘신선하고 특별한 맛’ 이라 소개하고 청정 자연의 혜택을 받은 ‘자연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 감탄했다.

신문에는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 엑스포’를 개최하는 산청만의 장점과 당위성을 기자의 시선으로 그려낸 후 엑스포 개최장소인 동의보감촌과 땅의 기운을 받든다는 ‘귀감석’ 앞에서의 신비로운 체험 등 매혹적인 산청여행의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잔의 약초주와 함께 즐겼던 ‘버섯과 약초 샤브샤브’ , 산청에서 맛본 특별한 먹거리와 자연과 더불어 체험한 침술, 한약 등의 경험도 빠트리지 않고 소개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일본 언론이 관심을 가지고 산청을 소개하고 있어 2013.세계전통의약 엑스포 개최를 전후해서 보다 많은 관광객이 산청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해외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엑스포를 치루고 산청 관광발전의 토대를 마련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산청을 소개한 동경신문 기자 사또시로씨는 스포츠,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쳐 편집국장을 역임한 베테랑 기자로, 그의 시선으로 그려진 산청의 모습이라 더욱 흥미롭고 관심을 끌고 있다.

사또시로씨를 비롯한 일본 언론인과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산청군 홍보대사 장은숙씨는 지난 1월 중순 산청을 방문, 산청군의 곳곳을 여행한 바 있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ok-e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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