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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악당 셴 선생에 맞서라! 쿵푸팬더2, 26일 개봉 예정
작성 : 2011년 05월 15일(일) 12:10 가+가-
착한 주인공만 각광받는 시대는 가고 매력 있는 악역이 영화 흥행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시대가 왔다! 강렬한 인상과 넘치는 개성으로 무장한 악역이 영화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 영화의 재미를 높이기 때문.

2011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세 영화 <쿵푸팬더2>,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트랜스포머 3>에서도 개성 넘치고 포스 강한 악역들이 등장해 주인공보다 더 눈부신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 나간다.

2008년 개봉 당시, 467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흥행을 기록한 <쿵푸팬더>에 터프한 근육질 호랑이 타이렁이 등장해 주인공 포와 용문서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면, 2편에서는 그보다 더한 악역 셴 선생이 등장한다.

셴 선생은 눈부시도록 하얀 깃털과 우아한 몸짓 뒤에 교활한 계략을 숨긴 공작새로, 무시무시한 비밀병기로 쿵푸의 스승들을 제압하고 쿵푸의 맥을 끊으려는 강력한 인물이다.

셴 선생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게리 올드만도 캐릭터의 가장 큰 매력으로 이중성을 꼽을 만큼 셴 선생의 아름다운 외모만 보고 그를 얕봤다가 큰 코 다칠 것. 이렇듯 화려함 뒤에 야망과 냉혹함을 감춘 셴 선생은 포와 불꽃 튀는 대결로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펼칠 예정이다.

<쿵푸팬더2>의 셴 선생과 더불어 올 여름 기대작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트랜스포머3>에도 악역이 등장해 새로운 스토리를 펼친다. 먼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악역 매그니토는 엄청난 괴력과 자신감으로 무장한 인물로 한때 주인공 프로세서X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지만 결국엔 적으로 돌아서게 되는 과정이 그려지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트랜스포머3>는 시리즈의 완결편인 만큼 전편보다 더욱 강력한 악당 쇼크웨이브의 등장으로 영화에 긴장감을 더해준다. 쇼크웨이브는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레이저빔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옵티머스 프라임과의 스펙타클한 대결을 예상케 하며 영화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쿵푸팬더2>,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트랜스포머3>에 등장하는 개성 만점 악역 셴 선생, 매그니토, 쇼크웨이브는 저마다의 매력으로 영화의 재미를 배가 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쿵푸팬더2>는 비밀병기로 쿵푸의 맥을 끊으려는 새로운 악당 셴 선생에 맞선 포와 무적의 5인방 친구들의 본격적인 활약을 담은 영화로 5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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