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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학생 학예축제 18일 창원에서 개막
백일장 등 4개 부문 5000여명 참가
작성 : 2011년 08월 18일(목) 17:25 가+가-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제47회 경남중등학생종합학예발표대회를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동안 경원중학교를 비롯, 창원시 소재 초 중 고등학교 8개교와 진해구민회관에서 분산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백일장 5종목 438명, 미술 13종목 1132명, 음악 14종목 3960여명, 무용 4종목 83명으로 단체종목을 포함해 총 5614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교과․창의적 체험활동․방과 후 교육활동 등을 통해 익힌 문학적 소질과 예술적 기량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조화로운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 특기 적성을 개발해 진로지도와 전인교육 내실화로 배려와 나눔의 창의 인성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경남교육 특색과제 가운데 하나인 ‘노래하는 학교’ 활성화를 위해 각 학교에서 운영해온 합창, 합주 관련 프로그램의 활성화로 지난해보다 많은 학생들이 본 대회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

도교육청은 또 올해 ‘노래하는 학교’ 담당교사 기량 향상을 위해 진해구민회관에서 이틀간 실시하는 합창대회를 공개해 100여명의 희망교사가 자율적으로 합창참관을 통한 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교육감 상장이 주어지며 단체종목(합창, 합주, 전통음악합주) 입상학교 지도교사 가운데 공적이 인정되는 교사를 선발, 교육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제47회 경남중등학생종합학예발표대회는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경남의 대표적인 중등 학예행사로 꼽히고 있으며 문학․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문인 예술가를 배출하는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대회 백일장에서 입상한 우수작품을 모아 ‘경남학생문예지’를 발간해 중․고등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ok-e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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