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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교육개혁 머리 맞댄다
작성 : 2011년 09월 07일(수) 17:44 가+가-
부산과 울산.경남교육청이 교육개혁과제 교육현장 간담회를 개최, 교육개혁에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남교육청은 7일 오후 1시 경남교육연수원 3층 소강당에서 고영진 교육감,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교장․감, 교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 교육개혁과제 추진 현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송용호 교육분야 위원장과 고영진 교육감의 인사말에 이어 정수현 수석전문위원의 현장 간담회 취지 소개, 김정원 박사(KEDI)의 핵심 교육개혁 과제를 소개했다.

오후 2시40분부터는 제2부 행사로 교사, 교장․감,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4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로 핵심 주제를 토론했다.

교사들로 구성된 1분과는 교원능력개발 평가, 교육과정 자율화, 교과실제, 기초학력 보장, 입학사정관제를 ▲2분과(교장․감) 지방교육행정체제 개편, 교장공모제, 교육과정 자율화, 기초학력보장, 위기학생관리 ▲3분과(학부모) 입학사정관제, 고교다양화, 중등직업교육 활성화, 사교육비 경감, 맞춤형 국가장학지원 ▲4분과(교육청) 지방교육행정체제 개편, 교장 공모제, 중등직업 교육 활성화, 고교다양화, 위기학생 관리에 대해 핵심 토론을 벌였다.

고영진 교육감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교육계는 여러 가지 교육정책과 현안에 대해 해법찾기에 직면해 교육수요자 요구나 의견 수렴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있다”면서“이번 간담회는 국가교육개혁과제 추진 상황과 관련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교육정책에 완성품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만큼 이번 간담회는 보다 나은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정부와 교육청이 일선 학교 교사와 학부모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자리”라고 전제한 뒤 “평소 교육정책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상의 해법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ok-e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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