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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12 수능시험 지원자 4만930명
남자 2만2015명.여자 1만8915명…전년 대비 1009명 감소
졸업예정자 447명.졸업자 551명 ↓…8월 24~9월 8일 접수
작성 : 2011년 09월 09일(금) 10:38 가+가-
올해 경남에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지원자가 4만930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지난 8월 24일~9월 8일 오후 5시까지 수능시험정보시스템을 통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4만930명이 지원했으며 전년 대비 1009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자 2만2015명, 여자 1만8915명이고 학력별로는 졸업예정자 3만5071명, 졸업자 5287명,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자 57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현황을 보면 창원지구가 1만6523명으로 가장 많으며 ▲김해 9621명 ▲진주 7661명 ▲통영 4139명 ▲밀양 1637명 ▲거창지구가 1349명으로 가장 적었다.

전체 지원자수는 4만930명으로 지난해보다 1009명이 줄어 2.4%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졸업예정자는 1.3%, 졸업자는 9.4% 감소했다.

이는 올해 졸업예정 재학생수(4만2612명)가 전년도보다 약 200명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졸업예정자 지원자수가 오히려 447명 줄어들었고 졸업자도 551명 감소했기 때문이다.

졸업예정자의 경우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전문대학으로 진학하거나 지방대 일부전형 중심으로 최저학력기준(수능 등급)을 적용하지 않는 학과로 진학하는 학생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졸업자의 경우 인문계열 수리영역 과목의 확대에 따른 부담과 입학사정관제 등 수시 선발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의 대학 만족도가 높아 중도 포기하는 학생 감소 등이 주된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원자들은 11월 9일(수) 오후 2시 수험생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교부 받아야 한다.

재학생 및 졸업생은 출신학교에서, 검정고시생 등 시험지구 교육청에 접수한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한 시험지구 교육청 또는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지정한 장소로 가면 된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ok-e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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