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원녹지 마스터플랜 완성
부산시, 2030년 공원녹지기본계획 확정 공고
작성 : 2011년 12월 07일(수) 09:47 가+가-
향후 부산 공원녹지사업의 밑그림이 될 ‘2030년 부산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이 확정됐다.
부산시는 공원녹지 기본구상을 비롯, 공원·녹지·도시녹화·도시자연공원구역 분야의 기본계획, 투자지표 등을 담은 ‘2030년 부산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7일자로 확정·공고한다고 이날 밝혔다.
‘2030년 부산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이하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부산시 도시계획구역 995.72㎢를 대상으로 부산시가 2030년까지 이뤄나갈 공원 및 녹지 분야의 청사진을 담았다.
기본계획은 지난 2005년 제정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부산시 최초로 만들어진 것으로 계획에 사용된 각종 지표는 2008년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 2월까지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진행됐으며, 이후 관련부서 협의·중간보고회·시민공청회·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지난달 7일 ‘제9회 부산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2030년까지 부산 전역을 6대 산림축과 5대 하천축으로 잇고, 서부산권·중부산권·동부산권의 3개 권역에 상징공원 6개소를 조성하는 한편, 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것을 기본구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대비 2030년 공원녹지기본계획 지표율을 살펴보면 시가화지역 녹피율(綠被率)은 9.5%에서 15%, 공원녹지율 중 도시지역은 12%에서 23%, 시가화지역은 8.6%에서 13.3%로, 1인당 도시공원면적(도시지역)은 5.3㎡에서 21.3㎡로 각각 증가된다.
‘공원기본계획’ 분야에서는 기존의 근린공원 18개소(33,165,861㎡)를 주제가 있는 문화공원·도시자연공원구역·역사공원 등으로 유형을 변경하고 면적도 확충해 나가게 된다.
또 센트럴베이공원(중구), 구덕꽃마을공원(서구) 등 14개 구·군에 41개소의 공원이 신설된다.
특히 부산시민공원·해운대수목원공원·장림유수지공원 등 명품공원 6개가 들어서게 되며, 대규모 거점공원(12개소) 및 근린공원(55개소)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녹지기본계획’에는 녹지보전지구 선정으로 체계적인 보전계획 수립, 생태·문화 기능을 기본방향으로 한 녹지벨트 조성, 실질적 기능의 생태통로 조성, 가로수·그린웨이·자전거도로 조성계획 등이 포함된다.
이번 계획에는 공원정비 및 확충 3조2963억원, 녹지정비 및 확충 1조1545억원, 공원이용 및 관리 227억원 등 총4조4735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계획을 ‘2030년 부산광역시 도시기본계획’ 및 부산시가 수립중인 각종 용역 및 계획 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대한 세부 계획 수립 및 체계적인 사업 추진 등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그린부산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부산시는 공원녹지 기본구상을 비롯, 공원·녹지·도시녹화·도시자연공원구역 분야의 기본계획, 투자지표 등을 담은 ‘2030년 부산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7일자로 확정·공고한다고 이날 밝혔다.
‘2030년 부산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이하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부산시 도시계획구역 995.72㎢를 대상으로 부산시가 2030년까지 이뤄나갈 공원 및 녹지 분야의 청사진을 담았다.
기본계획은 지난 2005년 제정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부산시 최초로 만들어진 것으로 계획에 사용된 각종 지표는 2008년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 2월까지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진행됐으며, 이후 관련부서 협의·중간보고회·시민공청회·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지난달 7일 ‘제9회 부산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2030년까지 부산 전역을 6대 산림축과 5대 하천축으로 잇고, 서부산권·중부산권·동부산권의 3개 권역에 상징공원 6개소를 조성하는 한편, 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것을 기본구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대비 2030년 공원녹지기본계획 지표율을 살펴보면 시가화지역 녹피율(綠被率)은 9.5%에서 15%, 공원녹지율 중 도시지역은 12%에서 23%, 시가화지역은 8.6%에서 13.3%로, 1인당 도시공원면적(도시지역)은 5.3㎡에서 21.3㎡로 각각 증가된다.
‘공원기본계획’ 분야에서는 기존의 근린공원 18개소(33,165,861㎡)를 주제가 있는 문화공원·도시자연공원구역·역사공원 등으로 유형을 변경하고 면적도 확충해 나가게 된다.
또 센트럴베이공원(중구), 구덕꽃마을공원(서구) 등 14개 구·군에 41개소의 공원이 신설된다.
특히 부산시민공원·해운대수목원공원·장림유수지공원 등 명품공원 6개가 들어서게 되며, 대규모 거점공원(12개소) 및 근린공원(55개소)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녹지기본계획’에는 녹지보전지구 선정으로 체계적인 보전계획 수립, 생태·문화 기능을 기본방향으로 한 녹지벨트 조성, 실질적 기능의 생태통로 조성, 가로수·그린웨이·자전거도로 조성계획 등이 포함된다.
이번 계획에는 공원정비 및 확충 3조2963억원, 녹지정비 및 확충 1조1545억원, 공원이용 및 관리 227억원 등 총4조4735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계획을 ‘2030년 부산광역시 도시기본계획’ 및 부산시가 수립중인 각종 용역 및 계획 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대한 세부 계획 수립 및 체계적인 사업 추진 등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그린부산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