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양정역, 상수도관 파열 천정붕괴
작성 : 2011년 12월 10일(토) 22:24 가+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엘리베이터 공사장이 무너져 양정역사가 아수라장이 됐다.
10일 오후 1시50분께 부산 부산진구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던 중 대형 상수관이 파손되면서 양정역사 천정이 붕괴되어 역사 지하공간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엘리베이터 공사를 위해 임시로 설치된 차수벽이 무너져 쏟아져 나온 물이 양정역 승강장으로 밀려내려와 역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다행히 열차가 막 출발하여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붕괴된 곳이 개찰구 바로 옆이라 하마터면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뻔 했다.
사고 직후 양정역 무정차로 도시철도1호선을 운행해오다 오후 6시10분부터 임시게이트를 통해 승하차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복구되면서 무정차 통과는 4시간여만에 해제됐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면서 상수관 이설 작업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광수 기자 기사 더보기
10일 오후 1시50분께 부산 부산진구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던 중 대형 상수관이 파손되면서 양정역사 천정이 붕괴되어 역사 지하공간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엘리베이터 공사를 위해 임시로 설치된 차수벽이 무너져 쏟아져 나온 물이 양정역 승강장으로 밀려내려와 역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다행히 열차가 막 출발하여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붕괴된 곳이 개찰구 바로 옆이라 하마터면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뻔 했다.
사고 직후 양정역 무정차로 도시철도1호선을 운행해오다 오후 6시10분부터 임시게이트를 통해 승하차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복구되면서 무정차 통과는 4시간여만에 해제됐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면서 상수관 이설 작업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ign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