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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집중력, 두뇌트레이닝으로 키워볼까
작성 : 2011년 12월 14일(수) 13:48 가+가-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고민이에요” 대부분의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고민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면 누구나 성적이 오를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 급한 마음에 학부모들은 유명한 교재는 물론이고, 인기 강사가 있는 학원으로 아이들을 보내지만 성적은 크게 향상되지 않는다. 집중력이 부족한 상태로 무작정 공부하는 것이 그 이유다.

이 때 두뇌트레이닝으로 우뇌적인 사고중심의 기억법을 훈련 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내용을 기억하고 공부의 달인이 될 수 있다.

국내 기억법 창시자 이강백 박사는 “쓰고 듣고 기억하는 시대는 지났다. 쓰고 듣는 수동적인 기억에서 보고 느끼는 능동적·감각적 기억, 빛으로 기억해야 한다”며 두뇌트레이닝을 통한 기억 속독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두뇌트레이닝을 통한 속독법은 단순한 암기방식이 아닌,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창의력 향상 등 두뇌개발에 긍정적 효과를 입증하고 있어, 비주얼메모리와 같은 두뇌학습 방법이 요즘 학부모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두뇌트레이닝이 적합한 나이는 언제이며,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정엽, 측두엽이 발달하는 초등기(만 6~12세)가 두뇌트레이닝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언어적 기능이 발달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미래의 외국어, 국어 실력이 판가름 난다.

두뇌 트레이닝 위한 5가지 방법을 살펴보자. 첫째 뇌 발달을 위해서는 적절한 자극, 적은 스트레스를 위한 휴식과 수면이 필수적이다. 둘째 상상하고 입력하여 숫자와 관련된 무언가를 끊임없이 기억하고, 기억한 것을 되새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셋째 지속적인 ‘걷기 운동’으로 뇌의 축소를 억제하여 기억력 저하를 예방한다. 넷째 포도당이 다량으로 함유된 밥, 시금치, 오렌지 같은 채소와 과일로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다섯째 두 가지 감각을 한꺼번에 이용하면 좌뇌, 우뇌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암기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러한 두뇌트레이닝으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활성화 하면 기억 속독법이 가능하게 된다. 눈에 의해 인지된 문자가 뇌에 인식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스키마를 활용해 단기간에 집중해서 독해 능력과 기억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집중해서 독해 능력과 기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인간의 뇌는 좌뇌와 우뇌로 구분하는데, 보통 좌뇌는 논리·언어·수리·배열 등 논리적인 분야를, 우뇌는 상상·공간·색깔·리듬 등 상상력과 창의력을 담당하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활용하면 누구나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

이러한 두뇌학습에 관심이 있다면, 올 겨울방학을 맞이해 열리는 두뇌트레이닝을 위한 다양한 무료 세미나에 참석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비주얼메모리(VM) 후원으로 열리는 무료 세미나가 그 중 하나로, 일정 등은 홈페이지(www.v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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