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부산 사상구…장제원 “정치인들 놀이터가…”
작성 : 2011년 12월 24일(토) 21:27 가+가-

▲모닝뉴스・모닝뉴스아이・모닝경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내년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다는 것에 대해 이 지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이 “정치인들의 놀이터가 되선 안된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문 이사장은 오는 26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19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할 뜻을 밝힐 예정이다. 그 동안 문 이사장은 사상구 결심까지는 부산 연제구, 중동구, 영도구 등 부산의 여러지역을 검토한 것으로 각 언론에 보도되었다.
문 이사장의 사상구 출마에 대해 이 지역 국회의원으로 최근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불출마 선언하니 그 동안 홀로 고생한 민주당 이영철 위원장을 밟고 사상구에 온다”면서 “당선이 급하신 모양이죠? 당선되자마자 대권 때문에 버려질 사상구”라고 주장하면서 사상구민들은 탐욕의 도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상구는 이제 겨우 도약을 틀을 마련했다. 당신네 한풀이 장소도, 정치인들의 놀이터도 되선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문 이사장이 사상구에 출마하려면 먼저 대선출마를 포기하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도 파열음이 일고 있다.
문 이사장의 출마지역 사상구와 문성근 전 대표의 출마지역 북강서을에서 그 동안 나름대로 기반을 닦아오고 있는 민주당 이영철 위원장과 정진우 전 국장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내년 총선이 ‘노무현 대 박근혜’ 구도로 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지역밀착형 젊은 후보들이 전면에 부각돼야 할 것”이라면서 “선거 구도를 ‘젊은 민주당 대 낡은 한나라당’ 구도로 가져가야 한다. 친노 세력이 이력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전면에 포진하겠다는 것은 문제”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동기 기자 기사 더보기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내년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다는 것에 대해 이 지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이 “정치인들의 놀이터가 되선 안된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문 이사장은 오는 26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19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할 뜻을 밝힐 예정이다. 그 동안 문 이사장은 사상구 결심까지는 부산 연제구, 중동구, 영도구 등 부산의 여러지역을 검토한 것으로 각 언론에 보도되었다.
문 이사장의 사상구 출마에 대해 이 지역 국회의원으로 최근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불출마 선언하니 그 동안 홀로 고생한 민주당 이영철 위원장을 밟고 사상구에 온다”면서 “당선이 급하신 모양이죠? 당선되자마자 대권 때문에 버려질 사상구”라고 주장하면서 사상구민들은 탐욕의 도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상구는 이제 겨우 도약을 틀을 마련했다. 당신네 한풀이 장소도, 정치인들의 놀이터도 되선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문 이사장이 사상구에 출마하려면 먼저 대선출마를 포기하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도 파열음이 일고 있다.
문 이사장의 출마지역 사상구와 문성근 전 대표의 출마지역 북강서을에서 그 동안 나름대로 기반을 닦아오고 있는 민주당 이영철 위원장과 정진우 전 국장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내년 총선이 ‘노무현 대 박근혜’ 구도로 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지역밀착형 젊은 후보들이 전면에 부각돼야 할 것”이라면서 “선거 구도를 ‘젊은 민주당 대 낡은 한나라당’ 구도로 가져가야 한다. 친노 세력이 이력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전면에 포진하겠다는 것은 문제”고 주장하고 나섰다.
newseye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