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한나라당, 정개특위 이해당사자 교체…부산 기장군 '환영'
작성 : 2011년 12월 30일(금) 14:56 가+가-
△모닝뉴스・모닝뉴스아이・모닝경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근혜)는 30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 중 이해관계 국회의원 전원을 교체키로 했다.

이에 따라 19대 총선 선거구 통합대상으로 거론되는 지역 의원 중 정개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나라당 김정훈(부산 남구갑), 권영진(서울 노원구을), 조원진(대구 달서구병) 의원 등은 모두 교체된다.

현재 정개특위에서는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 합구 등을 정하는 위원회로 정개특위 공직선거관계법 심사소위 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 5명 중 4명의 지역구가 분구, 합구 논의대상지역이다. 또 정당정치자금법 소위 소속 2명 의원의 지역구도 논의대상지역이다.

그리고 통합 논의대상지역에 포함된 민주당 정개특위 소속인 김성곤 의원(여수시 갑)도 지난 29일 “선거구 획정과 석패율 등 선거제도 개선은 예비후보 등록일 이전에 확정돼야 함에도 해를 넘기는 것에 대해 국민들과 지역구민, 출마예정자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기장군 단독선거구 쟁취위원회는 “한나라당이 공동으로서의 면모를 쇄신하고 참정치 실현의 현실적 결정이다”고 환영을 뜻을 표하면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기장군 독립선거구 결정’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정치적 이해관계로 기장군 단독선거구 쟁취를 음해하는 개인이나 집단에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지난 28일에는 “국민이 누려야 할 평등투표에 관한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일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선거구 통,폐합 조정 대상지역 국회의원 5명의 즉각적인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19대 총선 선거구획정위원회는 경기도 여주·이천 등 5곳, 강원도 원주 1곳을 2개 선거구로, 2개 선거구인 부산 해운대 기장과 충남 천안을 3개로 분구 등 총 8개 선거구 증설과 3개 선거구인 서울 노원구과 대구 달서구는 2개로, 2개 선거구인 서울 성동구과 부산 남구, 전남 여수시는 1개로 통합하는 최종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동기 기자 기사 더보기

newseye24@naver.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