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아동급식 전자카드제 전면 시행
3월 1일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이 일반 음식점 등 가맹점을 이용할 때
작성 : 2012년 02월 27일(월) 20:05 가+가-

△모닝뉴스・모닝뉴스아이
김해시는 아동들의 종이 식권(식품권) 사용에 따른 수치심과 심리적 위축감을 줄이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행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지역아동센터 출석카드제를 도입하였고, 3월 1일부터 급식전자카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동급식지원사업은 아동이 빈곤과 가족해체, 부모(보호자) 부재 등에 따라 가정에서 끼니를 거르거나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할 경우 식사를 제공하거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00년 석식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읍면지역의 아동들은 식품권을, 동지역의 아동들은 종이 식권을 주민등록거주 지역에서만 사용 제한되어 이용 불편은 물론 한정된 급식메뉴와 종이 식권의 훼손과 분실 등에 따른 각종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고 아동들에게 급식 제공한 음식점에서는 대금결제가 약 50일후에 정산되어 운영자금 불순환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김해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아동급식 전자카드를 도입하여 1개의 카드로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등 가맹점에서 언제 어디서든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급식 제공한 음식점 등에 10일 단위로 정산 결제하여 영세한 업체의 운영자금 순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현재 김해시 아동급식지원 인원은 6200명으로 학기 중 토․공휴일 중식, 방학 중 중식지원으로 구분된다. 이 중 단체급식소인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은 800명으로 13%를 차지하고, 일반음식점과 부식 등 이용아동이 5400명으로 87%나 된다.
김해시 박용현 여성아동과장은 “이용 아동의 편의를 위해 기존 일반 음식점 외에 편의점, 제과점, 마트 등을 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하여 이곳에서 특히 명절에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식사대용인 삼각김밥, 샌드위치, 빵, 우유 등 식품을 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해시에서 지원하는 1식 4000원에 아동들이 다양한 메뉴와 이용 식당 확대를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경남지회 김해시지부와 협조체제를 이미 갖추었다”고 밝혔다.
아동급식 지원사업에 뜻이 있는 음식점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로 신청해 가맹점 요건에 부합하면 언제든지 지정받을 수 있고 가정 내에서 급식이 곤란한 아동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사실조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김해시청 여성아동과 아동복지담당은 "경남은행과 복지바우처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으로, 부산과 경남일대에서 처음이며, 타 시군구는 지역아동센터의 카드도입 반대로 시행하지 못하거나 극히 일부만 시행하고 있으나, 김해시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사전 도입이해 설명으로 민․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전 지역아동센터(29개소)의 자발적 참여하에 출석카드를 전면 시행하고 있어 전국 최초의 모범사례"라고 하였다.
김동규 기자 기사 더보기
김해시는 아동들의 종이 식권(식품권) 사용에 따른 수치심과 심리적 위축감을 줄이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행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지역아동센터 출석카드제를 도입하였고, 3월 1일부터 급식전자카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동급식지원사업은 아동이 빈곤과 가족해체, 부모(보호자) 부재 등에 따라 가정에서 끼니를 거르거나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할 경우 식사를 제공하거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00년 석식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읍면지역의 아동들은 식품권을, 동지역의 아동들은 종이 식권을 주민등록거주 지역에서만 사용 제한되어 이용 불편은 물론 한정된 급식메뉴와 종이 식권의 훼손과 분실 등에 따른 각종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고 아동들에게 급식 제공한 음식점에서는 대금결제가 약 50일후에 정산되어 운영자금 불순환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김해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아동급식 전자카드를 도입하여 1개의 카드로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등 가맹점에서 언제 어디서든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급식 제공한 음식점 등에 10일 단위로 정산 결제하여 영세한 업체의 운영자금 순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현재 김해시 아동급식지원 인원은 6200명으로 학기 중 토․공휴일 중식, 방학 중 중식지원으로 구분된다. 이 중 단체급식소인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은 800명으로 13%를 차지하고, 일반음식점과 부식 등 이용아동이 5400명으로 87%나 된다.
김해시 박용현 여성아동과장은 “이용 아동의 편의를 위해 기존 일반 음식점 외에 편의점, 제과점, 마트 등을 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하여 이곳에서 특히 명절에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식사대용인 삼각김밥, 샌드위치, 빵, 우유 등 식품을 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해시에서 지원하는 1식 4000원에 아동들이 다양한 메뉴와 이용 식당 확대를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경남지회 김해시지부와 협조체제를 이미 갖추었다”고 밝혔다.
아동급식 지원사업에 뜻이 있는 음식점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로 신청해 가맹점 요건에 부합하면 언제든지 지정받을 수 있고 가정 내에서 급식이 곤란한 아동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사실조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김해시청 여성아동과 아동복지담당은 "경남은행과 복지바우처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으로, 부산과 경남일대에서 처음이며, 타 시군구는 지역아동센터의 카드도입 반대로 시행하지 못하거나 극히 일부만 시행하고 있으나, 김해시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사전 도입이해 설명으로 민․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전 지역아동센터(29개소)의 자발적 참여하에 출석카드를 전면 시행하고 있어 전국 최초의 모범사례"라고 하였다.
artcam16m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