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피에타', 이정진-조민수 파격 스틸컷 공개
작성 : 2012년 02월 28일(화) 11:21 가+가-

사진제공 NEW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의 두 주연배우 이정진과 조민수의 파격 변신을 엿볼 수 있는 현장 스틸이 최초로 공개됐다.
사채업자의 의뢰를 받아 잔인한 방법으로 채무자들에게 돈을 뜯어내며 살아가는 남자 ‘강도’ 역을 맡은 이정진은, 체중 감량으로 더욱 강렬해진 얼굴 선과 핏기 없이 매트한 얼굴 톤, 다크서클이 시선을 끈다. 외롭게 자라 잔인하게 살아가는 한 남자를 표현하기 위해 헤어스타일부터 피부 톤까지 김기덕 감독과 섬세하게 조율했다.
26년 연기 경력의 베테랑 배우 조민수는 어느 날 갑자기 ‘강도’(이정진)에게 찾아와 그의 ‘엄마’라고 주장하며 이정진의 주위를 맴도는 미스테리한 인물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정진 앞에 무릎을 꿇은 사진이나, 어딘지 모를 곳을 응시하며 눈물을 머금은 그녀의 사진 한 컷 만으로도 영화의 내용과 그녀가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피에타>를 통해 두 배우와 처음 작업하는 김기덕 감독은 자신 만의 독특한 매력을 살리면서도 잔인하고 메마른 극중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는 이정진, 모든 씬의 연출 의도를 동물적으로 체화시켜 매번 기대 이상의 씬들을 만들어 내는 조민수 두 배우 모두에게 만족감을 표시했다.
2008년 <비몽> 이후, 김기덕 감독이 4년 만에 국내 관객에게 선보일 신작 <피에타>는 3월 중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운영 기자 기사 더보기
사채업자의 의뢰를 받아 잔인한 방법으로 채무자들에게 돈을 뜯어내며 살아가는 남자 ‘강도’ 역을 맡은 이정진은, 체중 감량으로 더욱 강렬해진 얼굴 선과 핏기 없이 매트한 얼굴 톤, 다크서클이 시선을 끈다. 외롭게 자라 잔인하게 살아가는 한 남자를 표현하기 위해 헤어스타일부터 피부 톤까지 김기덕 감독과 섬세하게 조율했다.
26년 연기 경력의 베테랑 배우 조민수는 어느 날 갑자기 ‘강도’(이정진)에게 찾아와 그의 ‘엄마’라고 주장하며 이정진의 주위를 맴도는 미스테리한 인물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정진 앞에 무릎을 꿇은 사진이나, 어딘지 모를 곳을 응시하며 눈물을 머금은 그녀의 사진 한 컷 만으로도 영화의 내용과 그녀가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피에타>를 통해 두 배우와 처음 작업하는 김기덕 감독은 자신 만의 독특한 매력을 살리면서도 잔인하고 메마른 극중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는 이정진, 모든 씬의 연출 의도를 동물적으로 체화시켜 매번 기대 이상의 씬들을 만들어 내는 조민수 두 배우 모두에게 만족감을 표시했다.
2008년 <비몽> 이후, 김기덕 감독이 4년 만에 국내 관객에게 선보일 신작 <피에타>는 3월 중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choidhm@empal.com




